빈 라덴 사살한 미국의 특수부대‘팀6(Team Six·네이비실 6팀)’가 한국에 온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3-14 #네이비실6팀 #TeamSix #델타포스 #Deltapos #미국 #America #USA #Korea #대한민국 #한국
2011년 5월 펼쳐진 미군 특수부대 '팀6(네이비실 6팀)'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넵튠 스피어'를 재현한 영화 '제로 다크 서티'의 한 장면. [사진 소니픽처스]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던 미국의 특수부대 ‘팀6(Team Six·네이비실 6팀)’가 한국에 온다.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 자리를 놓고 팀6와 경쟁하는 ‘델타포스’도 함께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13일 “올해 키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FE) 훈련 참여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미군 특수부대가 한국에 온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특수작전사령부 소속 특수부대 중 정예라고 할 수 있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 소속 부대들이 한반도에서 고강도 훈련을 펼친다”며
“델타포스와 네이비실 6팀, 그린베레, 레인저 등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대량살상무기(WMD)를 파괴하는 훈련을 실시.
네이비실 6팀의 정식 명칭은 미 해군 특수전 연구개발단(NSWDG)이다.
흔히 줄여서 데브그루(DevGru)라고 부른다.
항공기와 잠수함 등으로 적지 후방에 침투해 요인 암살과 아군 구출, 적 시설 파괴 공작 등 임무를 수행한다.
이 부대는 2011년 5월 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은신 중인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넵튠 스피어’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당시 6팀의 사상자는 전혀 없었다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빈 라덴 사살한 미국의 특수부대‘팀6(Team Six·네이비실 6팀)’가 한국에 온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3-14 #네이비실6팀 #TeamSix #미국 #America #USA #Korea #대한민국 #한국 2011년 5월 펼쳐진 미군 특수부대 '팀6(네이비실 6팀)'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넵튠 스피어'를 재현한 영화 '제로 다크 서티'의 한 장면. [사진 소니픽처스]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던 미국의 특수부대 ‘팀6(Team Six·네이비실 6팀)’가 한국에 온다.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 자리를 놓고 팀6와 경쟁하는 ‘델타포스’도 함께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13일 “올해 키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FE) 훈련 참여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미군 특수부대가 한국에 온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특수작전사령부 소속 특수부대 중 정예라고 할 수 있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 소속 부대들이 한반도에서 고강도 훈련을 펼친다”며 “델타포스와 네이비실 6팀, 그린베레, 레인저 등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대량살상무기(WMD)를 파괴하는 훈련을 실시. 네이비실 6팀의 정식 명칭은 미 해군 특수전 연구개발단(NSWDG)이다. 흔히 줄여서 데브그루(DevGru)라고 부른다. 항공기와 잠수함 등으로 적지 후방에 침투해 요인 암살과 아군 구출, 적 시설 파괴 공작 등 임무를 수행한다. 이 부대는 2011년 5월 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은신 중인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넵튠 스피어’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당시 6팀의 사상자는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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