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1일 금요일

박지만,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 바꿀 채비 - 조선일보 기사입력 2017.04.01. (토) [박 前대통령 구속] #박근혜 前대통령 영장 발부 안팎 - 영장심사 후 8시간 만에 결정 법원, 뇌물 혐의 어느 정도 인정… 증거인멸 우려 주장도 받아들여 - 박근혜 前대통령, 15분간 최후진술 "사익 추구 안해" 조목조목 반박… 지켜보던 변호사들이 눈물 보여 - #박지만 , 재판 맡을 변호사 물색 그간 대응전략·변론내용에 불만… 현 변호인단 내부 알력설도 돌아 "저는 국정(國政)을 수행하며 단 한 번도 사익(私益)을 추구한 적이 없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가 열린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 '최후 진술'에 나선 박 전 대통령은 강부영(43) 영장 전담 판사 맞은편 피고인석(席)에서 검찰이 적용한 13가지 혐의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법원과 검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담담하고 차분한 어조로 15분간 최후 진술을 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유영하 변호사와 채명성 변호사가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강 판사는 이날 오후 7시 11분, 8시간 41분에 걸친 영장 실질 심사를 마무리한 뒤 약 8시간 만인 이튿날(31일) 오전 3시쯤 영장을 발부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전 4시45분쯤 서울 구치소에 수감됐다. 강 판사는 "주요 혐의가 소명(疏明)된다"고 했다. 이는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61·구속 기소)씨와 공모해 삼성으로부터 433억원대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법원이 어느 정도 인정한 것이라는 해석이 법조계에서 나온다. 앞서 공범인 최씨와 뇌물공여 혐의를 받은 이재용(49·구속 기소) 삼성전자 부회장이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는 사유로 구속된 점도 박 전 대통령 구속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강 판사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검찰의 주장도 받아들였다. 검찰은 지난 27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비서진을 통해 검찰 수사 대응책을 마련해 관련자에게 허위 진술을 요청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고 해서 곧바로 유죄라는 것은 아니다. 구속영장은 유죄가 의심될 정도로만 혐의가 소명되면 발부된다. 하지만 유·무죄를 다투는 형사재판에서는 '합리적인 의심'이 남지 않도록 엄격하게 범죄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재판에선 영장 심사 때보다 훨씬 까다롭게 증거와 법리를 따지게 돼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뇌물 혐의'에 연루돼 구속된 당사자들인 박 전 대통령과 최씨, 이 부회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검찰은 안종범(58·구속 기소) 전 정책조정수석의 수첩과 주변인의 진술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독대(獨對) 당시 상황과 뇌물 합의 정황 등을 구성했다. 결국 앞으로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부정한 청탁의 존재'나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공모 여부' 등에 대해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박 전 대통령 주변에선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새로 구성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지만(59) EG 회장이 변호사들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의 아내인 서향희(43)씨도 변호사다. 박 회장의 측근은 "박 회장이 지인들에게 '큰누나 옥바라지는 앞으로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며 "박 회장이 그간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대응 전략과 변론 내용에 대해 답답함과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법조계에선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검찰 조사, 법원 영장 실질 심사 과정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변호인단 내부의 알력이 있다는 말도 돌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검찰 수사 때부터 유영하 변호사의 조언에 가장 많이 의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른 변호사 중 일부는 유 변호사의 전략에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철저히 '법 논리'로 대응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계속 수세에 몰렸다는 것이다. 법조계 일각에선 지난해 10월 검찰 소환이나 올해 특검조사에 응했다면 지금의 상황까진 안 오지 않았겠느냐는 말도 일부 나온다. 변호인단의 한 변호사는 "유 변호사의 방식에 불만이 많다"며 "검찰이나 법원 출신 변호사들이 변호인단에 들어오지 않은 데는 그런 배경(유 변호사 문제)도 일부 있다"고 했다. [양은경 기자] [신수지 기자] 조선닷컴 http://naver.me/GnrpAOOM http://naver.me/x4ohznbt

박지만,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 바꿀 채비
- 조선일보 기사입력 2017.04.01. (토)
[박 前대통령 구속] #박근혜 前대통령 영장 발부 안팎
- 영장심사 후 8시간 만에 결정
법원, 뇌물 혐의 어느 정도 인정… 증거인멸 우려 주장도 받아들여
- 박근혜 前대통령, 15분간 최후진술
"사익 추구 안해" 조목조목 반박… 지켜보던 변호사들이 눈물 보여
- #박지만 , 재판 맡을 변호사 물색
그간 대응전략·변론내용에 불만… 현 변호인단 내부 알력설도 돌아

"저는 국정(國政)을 수행하며 단 한 번도 사익(私益)을 추구한 적이 없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가 열린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 '최후 진술'에 나선 박 전 대통령은 강부영(43) 영장 전담 판사 맞은편 피고인석(席)에서 검찰이 적용한 13가지 혐의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법원과 검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담담하고 차분한 어조로 15분간 최후 진술을 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유영하 변호사와 채명성 변호사가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강 판사는 이날 오후 7시 11분, 8시간 41분에 걸친 영장 실질 심사를 마무리한 뒤 약 8시간 만인 이튿날(31일) 오전 3시쯤 영장을 발부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전 4시45분쯤 서울 구치소에 수감됐다. 강 판사는 "주요 혐의가 소명(疏明)된다"고 했다. 이는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61·구속 기소)씨와 공모해 삼성으로부터 433억원대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법원이 어느 정도 인정한 것이라는 해석이 법조계에서 나온다. 앞서 공범인 최씨와 뇌물공여 혐의를 받은 이재용(49·구속 기소) 삼성전자 부회장이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는 사유로 구속된 점도 박 전 대통령 구속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강 판사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검찰의 주장도 받아들였다. 검찰은 지난 27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비서진을 통해 검찰 수사 대응책을 마련해 관련자에게 허위 진술을 요청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고 해서 곧바로 유죄라는 것은 아니다. 구속영장은 유죄가 의심될 정도로만 혐의가 소명되면 발부된다. 하지만 유·무죄를 다투는 형사재판에서는 '합리적인 의심'이 남지 않도록 엄격하게 범죄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재판에선 영장 심사 때보다 훨씬 까다롭게 증거와 법리를 따지게 돼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뇌물 혐의'에 연루돼 구속된 당사자들인 박 전 대통령과 최씨, 이 부회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검찰은 안종범(58·구속 기소) 전 정책조정수석의 수첩과 주변인의 진술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독대(獨對) 당시 상황과 뇌물 합의 정황 등을 구성했다. 결국 앞으로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부정한 청탁의 존재'나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공모 여부' 등에 대해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박 전 대통령 주변에선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새로 구성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지만(59) EG 회장이 변호사들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의 아내인 서향희(43)씨도 변호사다. 박 회장의 측근은 "박 회장이 지인들에게 '큰누나 옥바라지는 앞으로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며 "박 회장이 그간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대응 전략과 변론 내용에 대해 답답함과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법조계에선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검찰 조사, 법원 영장 실질 심사 과정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변호인단 내부의 알력이 있다는 말도 돌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검찰 수사 때부터 유영하 변호사의 조언에 가장 많이 의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른 변호사 중 일부는 유 변호사의 전략에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철저히 '법 논리'로 대응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계속 수세에 몰렸다는 것이다. 법조계 일각에선 지난해 10월 검찰 소환이나 올해 특검조사에 응했다면 지금의 상황까진 안 오지 않았겠느냐는 말도 일부 나온다. 변호인단의 한 변호사는 "유 변호사의 방식에 불만이 많다"며 "검찰이나 법원 출신 변호사들이 변호인단에 들어오지 않은 데는 그런 배경(유 변호사 문제)도 일부 있다"고 했다.
[양은경 기자] [신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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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드니~ #이화여대 #김민지 성악가 #EwhaUniversity / #KBS기독신우회, #KBS강성실 참석 https://youtu.be/Wu-17i_9ULM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드니~ #이화여대 #김민지 성악가 #EwhaUniversity  / #KBS기독신우회,  #KBS강성실 참석 

https://youtu.be/Wu-17i_9ULM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시편]34:7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Psalms]34:7 The angel of the LORD encamps around those who fear him, and he delivers them.

[시편]34:7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Psalms]34:7 The angel of the LORD encamps around those who fear him, and he delivers them.

2017년 3월 29일 수요일

KBS작은음악회 (17-2차)의 #오산 시민들과의 만남 ●목적 : #오산시 저소득장애인, 한부모가정, 사할린이주민 등 가정을 초청 활기차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 ●날짜 : 2017. 4. 4. (화), 14:00∼15:30 ●장소 : #오산시청 대강당 (경기도 오산시 성호대로 141) ○점심 – #문경새재 (031-372-9392), 031-377-1838 (경기도 오산시 원동 812-3) (점심시간:11:00~13:30) ○공연 #강민주 부단장 , #이성국 , #유미 , #나팔박 , #윤도 , #정수빈 , #안주일 , #신혜 , #권일 , #쟈스민 , #홍준보 , MC #조은우 ○ #KBS 버스출발 – 09:30 KBS정현관계단앞출발 KBS재능나눔봉사단 단장: #김상희드림 #한국방송

KBS작은음악회 (17-2차)의 #오산 시민들과의 만남
●목적 : #오산시 저소득장애인, 한부모가정, 사할린이주민 등 가정을 초청 활기차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
●날짜 : 2017. 4. 4. (화), 14:00∼15:30
●장소 : #오산시청 대강당 (경기도 오산시 성호대로 141)       
○점심 – #문경새재 (031-372-9392), 031-377-1838 (경기도 오산시 원동 812-3) (점심시간:11:00~13:30)
○공연   #강민주 부단장 , #이성국 , #유미 , #나팔박 , #윤도 , #정수빈 , #안주일 , #신혜 , #권일 ,  #쟈스민 , #홍준보 , MC #조은우
○ #KBS 버스출발 – 09:30 KBS정현관계단앞출발
KBS재능나눔봉사단
단장: #김상희드림
#한국방송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시편]116:1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Psalms]116:1 I love the LORD, for he heard my voice; he heard my cry for mercy.

[시편]116:1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Psalms]116:1 I love the LORD, for he heard my voice; he heard my cry for mercy.

김진태 의원 “ #김수남 검찰총장 당장 사퇴해야” = #KBS 인터넷 뉴스 , 입력 2017.03.28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후보인 #김진태 의원은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당장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김진태 의원은 28일(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출직이 아닌 검찰총장이 민주적 정당성을 갖는 것은 선출된 권력인 대통령으로부터 검찰권을 위임받았기 때문인데, 대통령을 부정하게 되면 검찰총장의 존재 근거도 사라지게 된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김진태 의원은 특히 "삼성동 사저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가는 등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무죄추정의 원칙 때문에 범행을 부인하는 것 자체는 구속 영장 청구의 사유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진태 의원은 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 #노무현 전 대통령의 640만 불 수수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당시 #문재인 씨가 비서실장이었다"면서 "형평성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영장을 청구한다는 검찰인데, 지난 정부의 사건은 당사자가 돌아가셨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다 덮고 가는 게 말이 되냐"고 주장했다. = KBS #황진우 기자 #한국방송

김진태 의원 “ #김수남 검찰총장 당장 사퇴해야” = #KBS 인터넷 뉴스 , 입력 2017.03.28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후보인 #김진태 의원은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당장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김진태 의원은 28일(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출직이 아닌 검찰총장이 민주적 정당성을 갖는 것은 선출된 권력인 대통령으로부터 검찰권을 위임받았기 때문인데, 대통령을 부정하게 되면 검찰총장의 존재 근거도 사라지게 된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김진태 의원은 특히 "삼성동 사저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가는 등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무죄추정의 원칙 때문에 범행을 부인하는 것 자체는 구속 영장 청구의 사유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진태 의원은 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 #노무현 전 대통령의 640만 불 수수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당시 #문재인 씨가 비서실장이었다"면서 "형평성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영장을 청구한다는 검찰인데, 지난 정부의 사건은 당사자가 돌아가셨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다 덮고 가는 게 말이 되냐"고 주장했다.
= KBS #황진우 기자 #한국방송

정미홍 또 막말 '엉터리 정치 검찰..개돼지 취급 모르는 국민' 입력 2017.03.28 = #한국경제 ● #정미홍 , #박근혜 구속영장에 검찰·국민 비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맹비난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터무니없는 탄핵도 모자라 이젠 아예 감옥에 넣겠다고 구속영장 청구했는데 그 청구서 내용이 90페이지에 달한다고 한다. 확실한 증거 하나 없이 모두 의혹과 정황적 사항 뿐이란다”며 “지금 #우종창 기자께서 낱낱이 그 내용을 분석하고 계신데, 너무 기막혀서 말이 안나올 지경이란다. 어디 낼모레 영장 판사는 뭐라며 되지도 않을 말을 지껄이는지 한번 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 전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엉터리 정치 검찰, 헌재 재판관들, 그리고 모든 어거지 탄핵 주도 세력들 모두 천벌을 받을 날이 올 것”이라며 “21세기 대명천지에 이런 천인공노할 음모와 사기가 판을 치는 싸구려 대한민국의 현실을 개탄한다. 이런 중차대한 사실의 심각성을 모르고, 주는대로 받아 먹는 국민들이야말로 저들로 부터 개돼지 취급을 받는 줄도 모르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아나운서였다는 양반이 팩트를 조작한다” “우리가 한심한게 아니라 정미홍 당신이 불쌍하다” “시간 단위로 주목받고 싶어 안달났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에서 “처음부터 세월호를 건져내야 한다는 것에 반대했다. 인명을 귀하게는 여기나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냐”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뉴스팀 @kyunghyang

정미홍 또 막말 '엉터리 정치 검찰..개돼지 취급 모르는 국민'
입력 2017.03.28  = #한국경제 ● #정미홍 , #박근혜 구속영장에 검찰·국민 비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맹비난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터무니없는 탄핵도 모자라 이젠 아예 감옥에 넣겠다고 구속영장 청구했는데 그 청구서 내용이 90페이지에 달한다고 한다. 확실한 증거 하나 없이 모두 의혹과 정황적 사항 뿐이란다”며 “지금 #우종창 기자께서 낱낱이 그 내용을 분석하고 계신데, 너무 기막혀서 말이 안나올 지경이란다. 어디 낼모레 영장 판사는 뭐라며 되지도 않을 말을 지껄이는지 한번 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 전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엉터리 정치 검찰, 헌재 재판관들, 그리고 모든 어거지 탄핵 주도 세력들 모두 천벌을 받을 날이 올 것”이라며 “21세기 대명천지에 이런 천인공노할 음모와 사기가 판을 치는 싸구려 대한민국의 현실을 개탄한다. 이런 중차대한 사실의 심각성을 모르고, 주는대로 받아 먹는 국민들이야말로 저들로 부터 개돼지 취급을 받는 줄도 모르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아나운서였다는 양반이 팩트를 조작한다” “우리가 한심한게 아니라 정미홍 당신이 불쌍하다” “시간 단위로 주목받고 싶어 안달났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에서 “처음부터 세월호를 건져내야 한다는 것에 반대했다. 인명을 귀하게는 여기나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냐”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뉴스팀 @kyunghyang

김종필, 우연히 만난 박근령에 '자주 연락하자' 기사입력 2017-03-28 #박근혜 대통령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령 전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이사장과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태극기 집회가 열렸던 25일 우연히 마주쳤다. 27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종필은 박 전 대통령의 사촌오빠 #박준홍 자유민주실천연합 총재와 태극기 집회가 열린 곳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서울 장충동의 한 제과점에 후식을 먹기 위해 들렀다. 이곳에서 일행은 박 전 이사장을 마주쳤다. 매체에 따르면 박 총재는 “JP는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며 “세 사람 다 (박 전 대통령 파면 등) 정치 관련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박 전 이사장은 “태극기 집회에 다녀온 친척들과 저녁을 먹고 제과점에 들른 JP와 짧게 인사를 나눴다”며 “JP는 건강 때문에 (태극기 집회에)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JP는 박 전 이사장에게 “자주 연락하자. 신 서방(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과 청구동(JP 자택)에 자주 놀러오라”고 말했다. 박 전 이사장은 최근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며 박 전 대통령 파면을 ‘정치적 타살’이라고 비판하는 등 적극적으로 ‘탄핵 무효’를 주장해 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김종필, 우연히 만난 박근령에 '자주 연락하자' 기사입력 2017-03-28 #박근혜 대통령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령 전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이사장과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태극기 집회가 열렸던 25일 우연히 마주쳤다.
27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종필은 박 전 대통령의 사촌오빠 #박준홍 자유민주실천연합 총재와 태극기 집회가 열린 곳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서울 장충동의 한 제과점에 후식을 먹기 위해 들렀다. 이곳에서 일행은 박 전 이사장을 마주쳤다.

매체에 따르면 박 총재는 “JP는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며 “세 사람 다 (박 전 대통령 파면 등) 정치 관련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박 전 이사장은 “태극기 집회에 다녀온 친척들과 저녁을 먹고 제과점에 들른 JP와 짧게 인사를 나눴다”며 “JP는 건강 때문에 (태극기 집회에)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JP는 박 전 이사장에게 “자주 연락하자. 신 서방(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과 청구동(JP 자택)에 자주 놀러오라”고 말했다.

박 전 이사장은 최근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며 박 전 대통령 파면을 ‘정치적 타살’이라고 비판하는 등 적극적으로 ‘탄핵 무효’를 주장해 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시편]20:5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Psalms]20:5 We will shout for joy when you are victorious and will lift up our banners in the name of our God. May the LORD grant all your requests.

[시편]20:5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Psalms]20:5 We will shout for joy when you are victorious and will lift up our banners in the name of our God. May the LORD grant all your requests.

김진태 의원 후보, 언론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조선일보 에서 #김진태 이름 보았었는지요? #MBC 도 적폐대상일 껄요? #김진태 저는 좌경화 기운것 바로잡고 산업을 부흥시켜 나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https://youtu.be/-mEKy_4kxNI

김진태 의원 후보, 언론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조선일보 에서 #김진태 이름 보았었는지요?  #MBC 도 적폐대상일 껄요?
#김진태 저는 좌경화 기운것 바로잡고 산업을 부흥시켜 나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https://youtu.be/-mEKy_4kxNI

김진태 의원 후보, 언론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조선일보 에서 #김진태 이름 보았었는지요? https://youtu.be/-mEKy_4kxNI

김진태 의원 후보, 언론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조선일보 에서 #김진태 이름 보았었는지요?  https://youtu.be/-mEKy_4kxNI

https://youtu.be/-mEKy_4kxNI

[시편]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Psalms]23: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God #Jesus #Holyspirit

[시편]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Psalms]23: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God #Jesus #Holyspirit

정규재 칼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한민국의 아니면 말고 구속영장 2017-03-27(월) 도대체 이 나라가 나라입니까? 검찰은 법의 이성을 찾아 주길 바랍니다. https://youtu.be/gz27ymsWNrs

정규재 칼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한민국의 아니면 말고 구속영장
2017-03-27(월)
도대체 이 나라가 나라입니까?
검찰은 법의 이성을 찾아 주길 바랍니다.
https://youtu.be/gz27ymsWNrs

정규재 칼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한민국의 아니면 말고 구속영장 2017-03-27(월) 도대체 이 나라가 나라입니까? 검찰은 법의 이성을 찾아 주길 바랍니다. https://youtu.be/gz27ymsWNrs

정규재 칼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한민국의 아니면 말고 구속영장
2017-03-27(월)
도대체 이 나라가 나라입니까?
검찰은 법의 이성을 찾아 주길 바랍니다.
https://youtu.be/gz27ymsWNrs

정규재 칼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한민국의 아니면 말고 구속영장 2017-03-27(월) https://youtu.be/gz27ymsWNrs

정규재 칼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한민국의 아니면 말고 구속영장
2017-03-27(월)

https://youtu.be/gz27ymsWNrs

https://youtu.be/gz27ymsWNrs

윤상현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기자회견 2017.03.27 (월) https://youtu.be/HcfCiXCWORQ

윤상현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기자회견 2017.03.27 (월)
https://youtu.be/HcfCiXCWORQ

2017년 3월 26일 일요일

[요한일서]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1 John]4:7 Dear friends,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has been born of God and knows God.

[요한일서]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1 John]4:7 Dear friends,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has been born of God and knows God.

KBS에서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후보 TV 토론회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홍준표 경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앉은 자리 왼쪽부터~) 등 4명의 후보 #KBS #한국방송 2016-03-26 https://youtu.be/rMmtBWsuM3I

KBS에서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후보 TV 토론회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홍준표 경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앉은 자리 왼쪽부터~) 등 4명의 후보 #KBS #한국방송  2016-03-26 
https://youtu.be/rMmtBWsuM3I

2017년 3월 24일 금요일

#정미홍 칼럼, #김진태 의원 후보, 언론 보도 안되고 있다. 지지율 올라가고 부각되는 것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틀려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에~~ https://youtu.be/IogGulfX_Z0

#정미홍 칼럼, #김진태 의원 후보, 언론 보도 안되고 있다. 지지율 올라가고 부각되는 것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틀려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에~~
https://youtu.be/IogGulfX_Z0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연설, #김진태 의원 후보, 인간도 안된 사람들과 무슨 협상을 합니까? https://youtu.be/BJ3bbXN8swY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연설, #김진태 의원 후보, 인간도 안된 사람들과 무슨 협상을 합니까?

https://youtu.be/BJ3bbXN8swY

https://youtu.be/BJ3bbXN8swY

정규재TV #김진태가 말하는 #대한민국 , 진실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사17년 경력. 국회의원 10년 이상하신 분들은 뭐든지할 수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만 하시지요~ 까딱하다가는 우리나라가 월남, 필리핀, 베네수엘라 꼴 납니다. 아닌건 아닙니다!! https://youtu.be/39oEvLtXni0

정규재TV  #김진태가 말하는 #대한민국 , 진실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사17년 경력. 국회의원 10년 이상하신 분들은 뭐든지할 수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만 하시지요~
까딱하다가는 우리나라가 월남, 필리핀, 베네수엘라 꼴 납니다.
아닌건 아닙니다!!  
https://youtu.be/39oEvLtXni0

#이재명 시장 끈질긴 질문에 #문재인 의원 드디어 #이재용 삼성 부회장 #박근혜 대통령 사면입장 발표!! https://t.co/BnxWtIo30A @YouTube ~ 13분 부터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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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끈질긴 질문에 #문재인 드디어 #이재용 삼성 부회장 #박근혜 대통령 사면입장 발표!! https://t.co/BnxWtIo30A @YouTube ~ 13분 부터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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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사람에게만 보이는 세계]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겨자씨 칼럼” - #국민일보 , 입력 2017-03-23 그들은 말했다. “넌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때문에 미친 거야.” 나는 대답했다. “미친 사람들만이 생의 맛을 알 수 있어.” 러시아의 소설가 에밀 아자르의 도서 ‘자기 앞의 생’의 한 구절입니다. 몸을 구부려야 보이는 세계가 있듯이 깊이 미쳐야 볼 수 있는 세계가 있습니다. 승리자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열정입니다. 이는 ‘집중’ ‘몰입’ ‘미쳤다’는 말과 같습니다. 일에 미쳐서 열심히 하는 것을 영어로 ‘엔수시에이즘’(enthusiasm)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엔테오스(entheos)라는 희랍어에서 왔습니다. ‘엔’은 들어간다, ‘테오스’는 신이란 뜻입니다. 미친다는 것은 어떤 일에 신들려서 영감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미쳤다는 것은 ‘깊이’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깊이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도박에 미친 사람이 도박에 대해 아무리 깊이 있게 말해도 그것은 악의 깊이일 뿐입니다. 올바른 방향, 죽도록 미쳐도 후회가 없는 진리를 발견하고 그 진리를 위해 미치도록 달려간 사람이 가장 행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에 미친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을 심문하던 총독 베스도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행 26:24) close <글=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 미친 사람에게만 보이는 세계]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겨자씨 칼럼” - #국민일보 , 입력 2017-03-23
그들은 말했다. “넌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때문에 미친 거야.” 나는 대답했다. “미친 사람들만이 생의 맛을 알 수 있어.” 러시아의 소설가 에밀 아자르의 도서 ‘자기 앞의 생’의 한 구절입니다. 몸을 구부려야 보이는 세계가 있듯이 깊이 미쳐야 볼 수 있는 세계가 있습니다.

승리자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열정입니다. 이는 ‘집중’ ‘몰입’ ‘미쳤다’는 말과 같습니다. 일에 미쳐서 열심히 하는 것을 영어로 ‘엔수시에이즘’(enthusiasm)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엔테오스(entheos)라는 희랍어에서 왔습니다. ‘엔’은 들어간다, ‘테오스’는 신이란 뜻입니다. 미친다는 것은 어떤 일에 신들려서 영감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미쳤다는 것은 ‘깊이’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깊이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도박에 미친 사람이 도박에 대해 아무리 깊이 있게 말해도 그것은 악의 깊이일 뿐입니다. 올바른 방향, 죽도록 미쳐도 후회가 없는 진리를 발견하고 그 진리를 위해 미치도록 달려간 사람이 가장 행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에 미친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을 심문하던 총독 베스도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행 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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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미친 사람에게만 보이는 세계]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겨자씨 칼럼” - #국민일보 , 입력 2017-03-23
그들은 말했다. “넌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때문에 미친 거야.” 나는 대답했다. “미친 사람들만이 생의 맛을 알 수 있어.” 러시아의 소설가 에밀 아자르의 도서 ‘자기 앞의 생’의 한 구절입니다. 몸을 구부려야 보이는 세계가 있듯이 깊이 미쳐야 볼 수 있는 세계가 있습니다.

승리자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열정입니다. 이는 ‘집중’ ‘몰입’ ‘미쳤다’는 말과 같습니다. 일에 미쳐서 열심히 하는 것을 영어로 ‘엔수시에이즘’(enthusiasm)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엔테오스(entheos)라는 희랍어에서 왔습니다. ‘엔’은 들어간다, ‘테오스’는 신이란 뜻입니다. 미친다는 것은 어떤 일에 신들려서 영감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미쳤다는 것은 ‘깊이’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깊이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도박에 미친 사람이 도박에 대해 아무리 깊이 있게 말해도 그것은 악의 깊이일 뿐입니다. 올바른 방향, 죽도록 미쳐도 후회가 없는 진리를 발견하고 그 진리를 위해 미치도록 달려간 사람이 가장 행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에 미친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을 심문하던 총독 베스도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행 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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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김진태 국회의선 대선 출마선언 + 기자회견 풀영상, #박근혜 탄핵 헌재 결정은 잘못돼서 출마 결심했다. #김진태 , #Korea , #대한민국 , #한국 , 2017년3월10일(금) https://youtu.be/2uM-WdxbID4

김진태 국회의선 대선 출마선언 + 기자회견 풀영상, #박근혜 탄핵 헌재 결정은 잘못돼서 출마 결심했다. #김진태 , #Korea , #대한민국 , #한국 , 2017년3월10일(금)
https://youtu.be/2uM-WdxbID4

2017년 3월 23일 목요일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Acts]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God #Jesus #Holyspirit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Acts]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God #Jesus #Holyspirit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지하철2호선 당산역, 너무 귀여워서 1만명이 퍼간 당산역 에스컬레이터 벽보 = 국민일보, 정지용 기자 입력 2017.03.23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출근길. 누구나 한번쯤 지각을 면하기 위해 전력질주를 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특히 지하철 전동차가 역사에 진입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거나 눈앞에 직장으로 향하는 버스가 나타났을 때 말이죠. 이쯤되면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뛰어오르건 필수입니다. 지옥철로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 한 역사에 바쁜 출근길 시민들의 질주본능을 잠재우는 ‘귀여운 안내문’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지난 20일 사진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1만명이 넘는 이들이 이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의 사로잡은 문구는 당산역 9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는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붙어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뛰어내려가는 직장인 그림과 함께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지금 들어오는 저 열차!! 여기서 뛰어도 못 탑니다. 제가 해봤어요” 이 문구는 당산역 직원들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생각해 고민 끝에 지난 3월 초에 만들어 붙였다고 합니다. 소모임 ‘역사(驛舍)연구회’ 소속 직원들이 출근길 에스컬레이터를 뛰어오르는 고객들을 지켜보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이 환승 구간 에스컬레이터는 길이가 48m로 국내 역사에 설치 된 것 중 2번째로 깁니다. 높이도 어마어마해서 아파트 8층 높이인 24m나 됩니다. 환승역에 들어오는 전통차를 타기 위해 뛰어오르내리다 실수로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9호선 관계자는 “알려지지 않은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면서 “걷거나 뛰지 말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도 개선되지 않자 직원들이 재치 넘치는 문구를 생각해냈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뛰지 말라고 방송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재미도 있고 담긴 메시지도 강렬해 머릿속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47012&code=61121111&cp=nv

지하철2호선 당산역, 너무 귀여워서 1만명이 퍼간 당산역 에스컬레이터 벽보
= 국민일보, 정지용 기자 입력 2017.03.23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출근길. 누구나 한번쯤 지각을 면하기 위해 전력질주를 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특히 지하철 전동차가 역사에 진입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거나 눈앞에 직장으로 향하는 버스가 나타났을 때 말이죠. 이쯤되면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뛰어오르건 필수입니다.
지옥철로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 한 역사에 바쁜 출근길 시민들의 질주본능을 잠재우는 ‘귀여운 안내문’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지난 20일 사진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1만명이 넘는 이들이 이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의 사로잡은 문구는 당산역 9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는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붙어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뛰어내려가는 직장인 그림과 함께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지금 들어오는 저 열차!! 여기서 뛰어도 못 탑니다. 제가 해봤어요”

이 문구는 당산역 직원들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생각해 고민 끝에 지난 3월 초에 만들어 붙였다고 합니다. 소모임 ‘역사(驛舍)연구회’ 소속 직원들이 출근길 에스컬레이터를 뛰어오르는 고객들을 지켜보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이 환승 구간 에스컬레이터는 길이가 48m로 국내 역사에 설치 된 것 중 2번째로 깁니다. 높이도 어마어마해서 아파트 8층 높이인 24m나 됩니다. 환승역에 들어오는 전통차를 타기 위해 뛰어오르내리다 실수로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9호선 관계자는 “알려지지 않은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면서 “걷거나 뛰지 말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도 개선되지 않자 직원들이 재치 넘치는 문구를 생각해냈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뛰지 말라고 방송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재미도 있고 담긴 메시지도 강렬해 머릿속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47012&code=61121111&cp=nv

[빌립보서]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Philippians ]4: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God #Jesus #Holyspirit

[빌립보서]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Philippians ]4: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God #Jesus #Holyspirit

KBS24뉴스 특보, 세월호 수면 위 부상, (상하이셀비지,TMC) 2017-03-22(수), 03-23(목) , #중국, #China, #shanghaiselvagede, #TMC, #KBS, #한국방송, #Korea , #대한민국, #한국 https://youtu.be/Esf8eZpaVtc

KBS24뉴스 특보, 세월호 수면 위 부상, (상하이셀비지,TMC) 2017-03-22(수), 03-23(목) , #중국, #China, #shanghaiselvagede, #TMC, #KBS, #한국방송, #Korea , #대한민국, #한국 
https://youtu.be/Esf8eZpaVtc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황교안 권한대행 #잡콘서트 #취업박람회 · #유일호 장관 경제관계장관회의 [2017년 3월22일 총리·장차관 주요일정]

#황교안 권한대행 #잡콘서트 #취업박람회 · #유일호 장관 경제관계장관회의  [2017년 3월22일 총리·장차관 주요일정]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고린도전서]13: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Corinthians]13:13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고린도전서]13: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Corinthians]13:13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KBS뉴스특보 –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K미르스포츠재단 모금 관련 조사 2017-03-21(화), #서울중앙지검, #KBS ,#한국방송,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유영하 변호사, #정장현 변호사, #이원석 부장검사 ,#한웅재 부장검사 https://youtu.be/vuSlTBwy6qw

KBS뉴스특보 –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K미르스포츠재단 모금 관련 조사 2017-03-21(화), #서울중앙지검, #KBS ,#한국방송,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유영하 변호사, #정장현 변호사, #이원석 부장검사 ,#한웅재 부장검사
https://youtu.be/vuSlTBwy6qw

늙은 아들도 어머니에겐 어린 자식입니다 – 따뜻한 하루 – 따뜻한 편지795호 2017-03-20 한 요양병원에서 서예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서예가 뇌졸중과 치매를 앓는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요양병원에는 뇌졸중이 심하신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본인의 이름과 몇 개의 단어를 겨우 쓰시는 정도입니다. 어느 날, 수업이 마쳐갈 즈음에 할아버지에게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이시는 할머님은 바로 할아버지의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를 본 할아버지의 얼굴에 환하게 웃음이 번졌습니다. "어무이, 어무이요"를 말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꼭 아이와 같았습니다. 할아버지는 더듬더듬 어머니의 얼굴을 만지고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자랑하려는 듯 서예 실력을 뽐냈습니다. 느릿한 손으로 겨우 붓을 새 먹에 담그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붓글씨를 본 어머니의 두 눈에는 눈물이 고여 흘렀습니다. 삐뚤삐뚤했지만 정성스럽게 쓴 할아버지의 붓글씨에는 바로 어머니의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할머님은 웃음 반 울음 반으로 붓글씨를 가슴에 품었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바래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아들도 어머니에게는 여전히 어린 자식이었고, 가슴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늙은 아들도 어머니에겐 어린 자식입니다 – 따뜻한 하루 – 따뜻한 편지795호 2017-03-20
한 요양병원에서 서예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서예가 뇌졸중과 치매를 앓는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요양병원에는 뇌졸중이 심하신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본인의 이름과 몇 개의 단어를 겨우 쓰시는 정도입니다.

어느 날, 수업이 마쳐갈 즈음에 할아버지에게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이시는 할머님은
바로 할아버지의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를 본 할아버지의 얼굴에 환하게 웃음이 번졌습니다.
"어무이, 어무이요"를 말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꼭 아이와 같았습니다.
할아버지는 더듬더듬 어머니의 얼굴을 만지고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자랑하려는 듯 서예 실력을 뽐냈습니다.

느릿한 손으로 겨우 붓을 새 먹에 담그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붓글씨를 본 어머니의 두 눈에는 눈물이 고여 흘렀습니다.
삐뚤삐뚤했지만 정성스럽게 쓴 할아버지의 붓글씨에는
바로 어머니의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할머님은 웃음 반 울음 반으로 붓글씨를 가슴에 품었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바래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아들도
어머니에게는 여전히 어린 자식이었고,
가슴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0일 #주한미군 #사드 ( #THAAD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 #Korea, #대한민국, #한국, 사드 배치는 국회 비준 사안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 주장에 대해 "사드 배치는 한미 동맹에 따른 것으로, 국회 비준동의를 받을 사안이 아니다"라며 기존 정부 입장을 되풀이 했다. 황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주당 사드특위 소속의 심재권 위원장과 김영호·설훈·신동근·소병훈·김현권 의원을 만나 이같은 입장을 고수했다고 김영호 의원이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사드대책특별위원장 등 위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2017.03.20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태규 기자, 전혜정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0일 #주한미군 #사드 ( #THAAD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 #Korea, #대한민국, #한국, 사드 배치는 국회 비준 사안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 주장에 대해 "사드 배치는 한미 동맹에 따른 것으로, 국회 비준동의를 받을 사안이 아니다"라며 기존 정부 입장을 되풀이 했다.
황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주당 사드특위 소속의 심재권 위원장과 김영호·설훈·신동근·소병훈·김현권 의원을 만나 이같은 입장을 고수했다고 김영호 의원이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사드대책특별위원장 등 위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2017.03.20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태규 기자, 전혜정 기자

2017년 3월 19일 일요일

[마가복음]5:34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Mark]5:34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

[마가복음]5:34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Mark]5:34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

( #한성주 장군) #박근혜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 1차전달, #윤에스더PD 2017.3.18 (토) #Korea #대한민국 #한국 https://youtu.be/q74xLw8q__Y

( #한성주 장군) #박근혜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 1차전달, #윤에스더PD 2017.3.18 (토)
#Korea #대한민국 #한국 
https://youtu.be/q74xLw8q__Y

https://youtu.be/q74xLw8q__Y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사드 레이더 반입 임박… 3월 도입 2017.03.16 #Korea #대한민국 #한국 #Thaad #사드레이더 환경영향평가 거쳐 작전운용/北 TEL 탑재 탄도미사일 위협/킬체인·KAMD·KMPR 합쳐/한국형 3축 방어체계 구축 진행, 한·미 양국 군당국이 사드( #THAAD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 배치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사드의 핵심 장비인 사드 레이더의 한국 반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6일 사드 레이더 반입과 관련해 “조만간 한국에 도착해 주한미군 기지로 옮겨져 대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레이더 반입 임박… 3월 도입 2017.03.16 #Korea #대한민국 #한국 #Thaad #사드레이더  
환경영향평가 거쳐 작전운용/北 TEL 탑재 탄도미사일 위협/킬체인·KAMD·KMPR 합쳐/한국형 3축 방어체계 구축 진행, 한·미 양국 군당국이 사드( #THAAD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 배치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사드의 핵심 장비인 사드 레이더의 한국 반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6일 사드 레이더 반입과 관련해 “조만간 한국에 도착해 주한미군 기지로 옮겨져 대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조선일보 [사설] 안팎에서 난타당하는 롯데, 무슨 죄 지었다고 괴롭히나~ 2017/03/18 #롯데그룹 #Lotte #Korea #대한민국 #한국 #사드 #Thaad 재계 5위의 롯데그룹 처지가 사면초가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롯데의 중국 점포 절반 이상이 영업 정지를 당했다. 매일 피해액이 불어난다. 이번에는 또다시 검찰 수사의 표적이 됐다. 미르·K스포츠재단에 돈을 낸 대가로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 때문에 SK그룹 임원 3명이 16일 검찰에 소환됐고 다음 차례로 롯데와 CJ가 거론된다. 박근혜 정부 들어 롯데의 수난사를 돌아보면 기가 막힌다. 제2 롯데월드 인허가 등 이명박 정부의 수혜 기업으로 미운털이 박혀 대대적인 표적 수사를 받았다. 그룹 전체를 다 뒤져 경영이 장기간 마비되다시피 했다. 그런데도 수사 결과는 별다른 게 없었다. 그렇게 당한 기업이 이번에는 박근혜 정권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아 또다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대통령이 내라는 돈을 안 내고 버틸 기업이 어디에 있겠는가. 작년 11월만 해도 검찰은 최순실 국정 농단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삼성, 롯데 등 대기업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을 강요당한 피해자라고 했다. 특검을 거치면서 '뇌물 피의자'가 됐다.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수사가 하염없이 길어지면서 롯데 신동빈 회장은 작년 7월 이후 9개월 중 거의 대부분을 출국 금지 상태로 보냈다. 평소 매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셔틀 경영을 해왔는데 일본 롯데 이사회도 주재하지 못했다. 사드 보복 피해가 심각해도 중국에 가보지도 못하고 있다. 롯데 소유 성주 골프장이 사드 부지로 정해진 건 롯데가 원해서가 아니다. 첫 후보지를 주민이 반대한다고 정부가 지역을 바꾼 탓이다. 그런 연유로 우리 기업이 외국의 공격을 받는다면 여야가 합심해 기업을 지원해줘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롯데가 사드 부지를 제공하는 것을 '뇌물'이라고 비난했다. 정치에 눈이 멀어 이성을 잃었다. 기업도 잘못했으면 당연히 조사받고 처벌받아야 한다. 하지만 롯데에 가해지는 뭇매를 보면 정말 이런 나라에서 누가 기업하고 싶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2017.03.18 ⓒ chosun.com

조선일보 [사설] 안팎에서 난타당하는 롯데, 무슨 죄 지었다고 괴롭히나~
2017/03/18  #롯데그룹 #Lotte #Korea #대한민국 #한국 #사드 #Thaad   재계 5위의 롯데그룹 처지가 사면초가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롯데의 중국 점포 절반 이상이 영업 정지를 당했다. 매일 피해액이 불어난다. 이번에는 또다시 검찰 수사의 표적이 됐다. 미르·K스포츠재단에 돈을 낸 대가로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 때문에 SK그룹 임원 3명이 16일 검찰에 소환됐고 다음 차례로 롯데와 CJ가 거론된다.

박근혜 정부 들어 롯데의 수난사를 돌아보면 기가 막힌다. 제2 롯데월드 인허가 등 이명박 정부의 수혜 기업으로 미운털이 박혀 대대적인 표적 수사를 받았다. 그룹 전체를 다 뒤져 경영이 장기간 마비되다시피 했다. 그런데도 수사 결과는 별다른 게 없었다. 그렇게 당한 기업이 이번에는 박근혜 정권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아 또다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대통령이 내라는 돈을 안 내고 버틸 기업이 어디에 있겠는가.

작년 11월만 해도 검찰은 최순실 국정 농단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삼성, 롯데 등 대기업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을 강요당한 피해자라고 했다. 특검을 거치면서 '뇌물 피의자'가 됐다.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수사가 하염없이 길어지면서 롯데 신동빈 회장은 작년 7월 이후 9개월 중 거의 대부분을 출국 금지 상태로 보냈다. 평소 매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셔틀 경영을 해왔는데 일본 롯데 이사회도 주재하지 못했다. 사드 보복 피해가 심각해도 중국에 가보지도 못하고 있다.

롯데 소유 성주 골프장이 사드 부지로 정해진 건 롯데가 원해서가 아니다. 첫 후보지를 주민이 반대한다고 정부가 지역을 바꾼 탓이다. 그런 연유로 우리 기업이 외국의 공격을 받는다면 여야가 합심해 기업을 지원해줘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롯데가 사드 부지를 제공하는 것을 '뇌물'이라고 비난했다. 정치에 눈이 멀어 이성을 잃었다.

기업도 잘못했으면 당연히 조사받고 처벌받아야 한다. 하지만 롯데에 가해지는 뭇매를 보면 정말 이런 나라에서 누가 기업하고 싶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2017.03.18  ⓒ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