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201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요한복음]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John]1: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201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요한복음]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John]1: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요한일서]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1John]2:1 My dear children, I write this to you so that you will not sin. But if anybody does sin, we have one who speaks to the Father in our defense--Jesus Christ, the Righteous One. [1John]2:2 He is the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and not only for ours but also for the sins of the whole world.

[요한일서]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1John]2:1 My dear children, I write this to you so that you will not sin. But if anybody does sin, we have one who speaks to the Father in our defense--Jesus Christ, the Righteous One.
[1John]2:2  He is the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and not only for ours but also for the sins of the whole world.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마태복음]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Matthews]1:23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which means, "God with us."

[마태복음]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Matthews]1:23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which means, "God with us."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연희감리교회 성가대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단원: #KBS강성실 참가, #MerryChristmas #Methodist #YonHuiChurch #cantatas #God #Jesus #Holyspirit #연희감리교회 #연희감리교회성가대 #감리교회  #축성탄 #성탄절 #MerryChristmas  #Seoul #Korea  ​Sing Noel O Holy Night God Rest You Merry, Gentlemen We Come to Worship you Hark! The Herald Angels Sing

연희감리교회 성가대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단원: #KBS강성실 참가, #MerryChristmas #Methodist #YonHuiChurch #cantatas #God #Jesus #Holyspirit
#연희감리교회 #연희감리교회성가대
#감리교회 
#축성탄 #성탄절 #MerryChristmas 
#Seoul #Korea 

​Sing Noel
O Holy Night
God Rest You Merry, Gentlemen
We Come to Worship you
Hark! The Herald Angels Sing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빌립보서]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Philippians]4:8 Finally, broth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think about such things. [Philippi]4:9 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빌립보서]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Philippians]4:8 Finally, broth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think about such things.
[Philippi]4:9 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로마서]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롬] [Romans]3:22 This righteousness from God come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로마서]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롬]
[Romans]3:22 This righteousness from God come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 #CJCK 제9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 목동 SBS홀 #KBS신우회성가대 2017년12월7일(목) #KBS강성실 참석, Korea Christian Media Awarding Committee 시상식순 사회: KBS #이선영 아나운서 , SBS #김주우 아나운서 #KBS신우회성가대 ,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기도: #조성돈 목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인사말: #손봉호 한국기독언론대상위원회 이사장.고신대 석좌 교수 심사평: #김기태 호남대 교수 찬양: 바리톤 #김은수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시상식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 KBS #이호경 연출, KBS #백우정 촬영 사회정의 부문 최우수상 SBS #장경주 PD 우수상 EBS #한송희 기획, #김동준 연출 #김미지 #김연실 #박다윤 EBS #신미림 #장혜령 #정명 #조미진 작가 생명사랑 부문 최우수상 동아일보 #조은아 기자 #김예윤 기자 #김재명 기자 우수상 MBC강원영동 #조규한 기자, MBC #오훈식 PD 나눔기부 부문 최우수상 KBS #고정훈 기획 #김형석 연출 우수상 CGNTV #황지수 팀장 찬양: #에스더김 #사명 기독문화 부문 최우수상 CBS #반태경 PD, #박유진 PD 선교 부문 최우수상 CBNTV #유진주 PD 우수상 CTS #박봉성 PD 한국기독언론대상 특별상 연출 츈 #정승권 PD, 진행 #변상욱 대기자 진행 #송주열 기자, #최석규 팀장 노래: #정덕환 ,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시 #이민욱 곡 #가야랑 , 파송의 노래 , 민요 모음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 #CJCK 제9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 목동 SBS홀 #KBS신우회성가대 2017년12월7일(목) #KBS강성실 참석, Korea Christian Media Awarding Committee
시상식순
사회: KBS #이선영 아나운서 , SBS #김주우 아나운서
#KBS신우회성가대 ,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기도: #조성돈 목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인사말: #손봉호 한국기독언론대상위원회 이사장.고신대 석좌 교수
심사평: #김기태 호남대 교수

찬양: 바리톤 #김은수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시상식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 KBS #이호경 연출, KBS #백우정 촬영
사회정의 부문 최우수상 SBS #장경주 PD
우수상 EBS #한송희 기획, #김동준 연출 #김미지 #김연실 #박다윤
EBS #신미림 #장혜령 #정명 #조미진 작가
생명사랑 부문 최우수상 동아일보 #조은아 기자 #김예윤 기자 #김재명 기자
우수상 MBC강원영동 #조규한 기자, MBC #오훈식 PD
나눔기부 부문 최우수상 KBS #고정훈 기획 #김형석 연출
우수상 CGNTV #황지수 팀장

찬양: #에스더김 #사명
기독문화 부문 최우수상 CBS #반태경 PD, #박유진 PD
선교 부문 최우수상 CBNTV #유진주 PD 우수상 CTS #박봉성 PD
한국기독언론대상 특별상 연출 츈 #정승권 PD, 진행 #변상욱 대기자
진행 #송주열 기자, #최석규 팀장

노래: #정덕환 ,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시 #이민욱 곡
#가야랑 , 파송의 노래 , 민요 모음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KBS기독신우회 예배 #김은수 목사님( #온사랑의교회 ) 설교말씀 2017.12.1금 히브리서12:1-3 골1:27   골2:1-3 믿음의 주 .. 믿음의 주인, 시작하신 분 온전 완성하시는 분 중간에 이끄시는 분은 예수님 그리스도의 빛 만이 우리 마음을 밝히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집중력 떨어뜨려요 탐욕이 우리 마음 속에 생기면 미움에 사로잡히면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장해진 선수는  2012년 4등으로 단체전 떨어짐 다시 연습.. 연습  4000발 쏘는 연습 후에 선발 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 인내 훈련 필요 집에 피아노 있다고 치지않아요 집에 수영장 있다고 수영  잘하는 것 아님 지식이 습이 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광야 놋뱀 보는것 하늘 바라보는거 모세 팔 들고있는것  하늘 바라보는 것 아브라함 부자가 됨 1500명 군사 가족을 이끔 롯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양보함.. 물이 부요가 다가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아브라함 하나님이 주셔야 필요 얻을 수 있다 연말  한해 보내고 앞으로 맞이해야할 시기 여러분 마음 빼앗기지 마십시오 목사님, 교회부흥 중요 하나 예수님,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KBS기독신우회 예배 #김은수 목사님( #온사랑의교회 ) 설교말씀 2017.12.1금
히브리서12:1-3
골1:27   골2:1-3

믿음의 주 .. 믿음의 주인, 시작하신 분
온전 완성하시는 분
중간에 이끄시는 분은 예수님
그리스도의 빛 만이 우리 마음을 밝히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집중력 떨어뜨려요
탐욕이 우리 마음 속에 생기면
미움에 사로잡히면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장해진 선수는 
2012년 4등으로 단체전 떨어짐
다시 연습.. 연습  4000발 쏘는 연습 후에 선발 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 인내 훈련 필요
집에 피아노 있다고 치지않아요
집에 수영장 있다고 수영  잘하는 것 아님
지식이 습이 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광야 놋뱀 보는것 하늘 바라보는거
모세 팔 들고있는것  하늘 바라보는 것
아브라함 부자가 됨
1500명 군사 가족을 이끔
롯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양보함.. 물이 부요가 다가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아브라함 하나님이 주셔야 필요 얻을 수 있다

연말  한해 보내고 앞으로 맞이해야할 시기
여러분 마음 빼앗기지 마십시오
목사님, 교회부흥 중요 하나
예수님,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2017년 이화인의 밤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참석: #KBS강성실 #KT임미숙 상무 #이주희 컴퓨터공학과 과회장 #김인영 1기 회장  #조선일보 #심인숙 이사 #김미영 이화여대 교수 , 2017년12월4일  오후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5층 그랜드볼룸 #EWhaWomansUniversity   사회:  #한숙영 문화부장 기도: #성혜옥 선교부장 인사말씀: #김영주 회장 제12회 아름다운 이화인 상     수상자: #오은주 필리핀 선교사 모교 소식: #김혜숙 총장  만찬 사회: #허현미 회우부장 건배 제의:  #김순영 고문 작은 음악회: 남성 4중창 #카이로 ( #KYLO)와 함께 행운권 추첨 교가 제창:  선창 #박미자 음악부장 

2017년 이화인의 밤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참석: #KBS강성실 #KT임미숙 상무 #이주희 컴퓨터공학과 과회장 #김인영 1기 회장  #조선일보 #심인숙 이사 #김미영 이화여대 교수 , 2017년12월4일  오후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5층 그랜드볼룸

#EWhaWomansUniversity  

사회:  #한숙영 문화부장

기도: #성혜옥 선교부장

인사말씀: #김영주 회장

제12회 아름다운 이화인 상 

   수상자: #오은주 필리핀 선교사

모교 소식: #김혜숙 총장 

만찬 사회: #허현미 회우부장

건배 제의:  #김순영 고문

작은 음악회: 남성 4중창 #카이로 ( #KYLO)와 함께

행운권 추첨

교가 제창:  선창 #박미자 음악부장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이국종 교수 #청와대로.. #국민청원 소식에 놀라, 정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말도 못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아시아경제 뉴스]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이국종 교수· #JSA경비대대원 청와대 차담회 초청, ‘긴박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판단으로 대응‘ 기사입력 2017.12.01.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을 구출하고 생명을 구한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지휘관과 장병, 아주대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0분까지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JSA대대 한국군 대대장 권영환 중령과 #송승현 상사, #노영수 중사. 군의관 #황도연 대위, 이 교수 등과 차담회를 갖고 노고를 치하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차담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JSA 미군 대대장 #파머 중령, 군의관 #슈미트 소령, 의무담당관 #하트필드 병장도 참석했으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저도 예전에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 '미루나무 제거' 작전에 참여한 적이 있어서 그쪽 지역이 얼마나 예민하고 위험한 지역인지 잘 알고 있다“며 ”조그만 충돌도 그것이 싸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군이 추격을 하면서 수십 발의 총알을 발사해서 총알이 남쪽으로 넘어오기도 하고 북한군 1명은 경계선을 넘기도 하는 긴박한 상황이었는데 긴박한 상황 속에서 그렇게 아주 지침대로 신속한 판단으로 대응을 잘해 주셨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상황이 다 끝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정말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신속하게 귀순한 북한군을 구출해서 북한군의 목숨도 살릴 수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권영환 중령은 송승현 상사, 노영수 중사와 함께 포복하면서 무사히 구출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단순히 문서로 맺은 동맹이 아니라 피로 맺은 동맹”이라며 “우리가 미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왔지만 대한민국도 베트남, 이라크, 아프간 등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치른 모든 전쟁에 동맹으로 참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고마움에 대해 잊지 않으려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런 과정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말씀대로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o:p></o:p> 문 대통령은 “지난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 평택 미군기지를 함께 방문했는데 매우 뜻깊었다”며 “그 때 JSA도 함께 갈 수 있었으면 더 뜻 깊고, JSA 근무 장병에게도 영광이 됐을 텐데 그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 언젠가 그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파머 중령은 “귀순한 북한 병사가 총상을 입고도 정말 빠르게 뛰었는데, 한국의 자유가 이끄는 힘이 그만큼 강했다고 생각한다”며 “여기 있는 의료진 덕분에 그 병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국종 교수님은 중증외상센터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 같다”며 “아덴만 작전에서 석해균 선장의 목숨을 구해낸 과정에서 지금의 중증외상센터가 출범하게 되었고, 또 이번 북한 병사 귀순에서 중증외상센터의 현재를 돌아보는 계기도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저희는 한미동맹이 그냥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저희 외상센터를 축으로 주한미군, 한국해군이 2003년부터 일해 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중증외상센터가 1차적 외상치료에서만 그치지 않고, 트라우마까지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문제까지 되어 있는지 살펴보라”고 배석자에게 지시했다. 송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어 긴급후송의무헬기의 구입을 계획보다 앞당겨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4대씩 8대를 도입하도록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0116552776135

#이국종 교수 #청와대로.. #국민청원 소식에 놀라, 정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말도 못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아시아경제 뉴스]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이국종 교수· #JSA경비대대원 청와대 차담회 초청, ‘긴박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판단으로 대응‘

기사입력 2017.12.01.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을 구출하고 생명을 구한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지휘관과 장병, 아주대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0분까지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JSA대대 한국군 대대장 권영환 중령과 #송승현 상사, #노영수 중사. 군의관 #황도연 대위, 이 교수 등과 차담회를 갖고 노고를 치하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차담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JSA 미군 대대장 #파머 중령, 군의관 #슈미트 소령, 의무담당관 #하트필드 병장도 참석했으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저도 예전에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 '미루나무 제거' 작전에 참여한 적이 있어서 그쪽 지역이 얼마나 예민하고 위험한 지역인지 잘 알고 있다“며 ”조그만 충돌도 그것이 싸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군이 추격을 하면서 수십 발의 총알을 발사해서 총알이 남쪽으로 넘어오기도 하고 북한군 1명은 경계선을 넘기도 하는 긴박한 상황이었는데 긴박한 상황 속에서 그렇게 아주 지침대로 신속한 판단으로 대응을 잘해 주셨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상황이 다 끝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정말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신속하게 귀순한 북한군을 구출해서 북한군의 목숨도 살릴 수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권영환 중령은 송승현 상사, 노영수 중사와 함께 포복하면서 무사히 구출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단순히 문서로 맺은 동맹이 아니라 피로 맺은 동맹”이라며 “우리가 미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왔지만 대한민국도 베트남, 이라크, 아프간 등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치른 모든 전쟁에 동맹으로 참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고마움에 대해 잊지 않으려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런 과정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말씀대로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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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지난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 평택 미군기지를 함께 방문했는데 매우 뜻깊었다”며 “그 때 JSA도 함께 갈 수 있었으면 더 뜻 깊고, JSA 근무 장병에게도 영광이 됐을 텐데 그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 언젠가 그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파머 중령은 “귀순한 북한 병사가 총상을 입고도 정말 빠르게 뛰었는데, 한국의 자유가 이끄는 힘이 그만큼 강했다고 생각한다”며 “여기 있는 의료진 덕분에 그 병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국종 교수님은 중증외상센터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 같다”며 “아덴만 작전에서 석해균 선장의 목숨을 구해낸 과정에서 지금의 중증외상센터가 출범하게 되었고, 또 이번 북한 병사 귀순에서 중증외상센터의 현재를 돌아보는 계기도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저희는 한미동맹이 그냥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저희 외상센터를 축으로 주한미군, 한국해군이 2003년부터 일해 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중증외상센터가 1차적 외상치료에서만 그치지 않고, 트라우마까지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문제까지 되어 있는지 살펴보라”고 배석자에게 지시했다.

송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어 긴급후송의무헬기의 구입을 계획보다 앞당겨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4대씩 8대를 도입하도록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0116552776135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9시간 수술하다 목 마비… 통증 주사 맞으며 버틴 외과의사 리 진(Li Xin) #Lixin #doctor #china  환자를 살리기 위한 외과의사의 집념은 국경도 없는 모양이다. 중국 후난성의 한 외과의사가 장시간 수술을 하는 도중 목에 주사를 맞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현지 시간) 중국 레드넷 뉴스 등은 후난성 후저우시의 한 어린이병원 외과의사 리 진(Li Xin) 씨가 21일 집도한 9시간 연속 수술 도중 목에 주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리 씨는 연속 7개에 달하는 정형외과 수술을 했다. 9시간 동안 고통스럽게 일하다보니 오후 5시가 됐고 그는 마지막 수술에 들어간 상태였다. 그 때, 갑자기 리 씨는 목을 움직일 수 없었다. 리 씨는 "갑자기 목에 마비가 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부탁했다"며 "목에 주사를 맞고 신속하게 수술을 마무리했다"고 회상했다. 리 진은 소아과 마취의의 도움을 받아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응급 주사를 맞았고, 오후 7시 수술을 완료한 뒤 후속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과의사의 헌신적인 수술 집도 장면은 중화권 뉴스와 커뮤니티에서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며 퍼지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중앙일보

9시간 수술하다 목 마비… 통증 주사 맞으며 버틴 외과의사 리 진(Li Xin) #Lixin #doctor #china 
환자를 살리기 위한 외과의사의 집념은 국경도 없는 모양이다. 중국 후난성의 한 외과의사가 장시간 수술을 하는 도중 목에 주사를 맞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현지 시간) 중국 레드넷 뉴스 등은 후난성 후저우시의 한 어린이병원 외과의사 리 진(Li Xin) 씨가 21일 집도한 9시간 연속 수술 도중 목에 주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리 씨는 연속 7개에 달하는 정형외과 수술을 했다. 9시간 동안 고통스럽게 일하다보니 오후 5시가 됐고 그는 마지막 수술에 들어간 상태였다. 그 때, 갑자기 리 씨는 목을 움직일 수 없었다. 리 씨는 "갑자기 목에 마비가 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부탁했다"며 "목에 주사를 맞고 신속하게 수술을 마무리했다"고 회상했다.

리 진은 소아과 마취의의 도움을 받아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응급 주사를 맞았고, 오후 7시 수술을 완료한 뒤 후속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과의사의 헌신적인 수술 집도 장면은 중화권 뉴스와 커뮤니티에서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며 퍼지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중앙일보

9시간 수술하다 목 마비… 통증 주사 맞으며 버틴 외과의사 리 진(Li Xin) #Lixin #doctor #china  환자를 살리기 위한 외과의사의 집념은 국경도 없는 모양이다. 중국 후난성의 한 외과의사가 장시간 수술을 하는 도중 목에 주사를 맞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현지 시간) 중국 레드넷 뉴스 등은 후난성 후저우시의 한 어린이병원 외과의사 리 진(Li Xin) 씨가 21일 집도한 9시간 연속 수술 도중 목에 주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리 씨는 연속 7개에 달하는 정형외과 수술을 했다. 9시간 동안 고통스럽게 일하다보니 오후 5시가 됐고 그는 마지막 수술에 들어간 상태였다. 그 때, 갑자기 리 씨는 목을 움직일 수 없었다. 리 씨는 "갑자기 목에 마비가 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부탁했다"며 "목에 주사를 맞고 신속하게 수술을 마무리했다"고 회상했다. 리 진은 소아과 마취의의 도움을 받아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응급 주사를 맞았고, 오후 7시 수술을 완료한 뒤 후속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과의사의 헌신적인 수술 집도 장면은 중화권 뉴스와 커뮤니티에서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며 퍼지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중앙일보

9시간 수술하다 목 마비… 통증 주사 맞으며 버틴 외과의사 리 진(Li Xin) #Lixin #doctor #china 
환자를 살리기 위한 외과의사의 집념은 국경도 없는 모양이다. 중국 후난성의 한 외과의사가 장시간 수술을 하는 도중 목에 주사를 맞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현지 시간) 중국 레드넷 뉴스 등은 후난성 후저우시의 한 어린이병원 외과의사 리 진(Li Xin) 씨가 21일 집도한 9시간 연속 수술 도중 목에 주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리 씨는 연속 7개에 달하는 정형외과 수술을 했다. 9시간 동안 고통스럽게 일하다보니 오후 5시가 됐고 그는 마지막 수술에 들어간 상태였다. 그 때, 갑자기 리 씨는 목을 움직일 수 없었다. 리 씨는 "갑자기 목에 마비가 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부탁했다"며 "목에 주사를 맞고 신속하게 수술을 마무리했다"고 회상했다.

리 진은 소아과 마취의의 도움을 받아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응급 주사를 맞았고, 오후 7시 수술을 완료한 뒤 후속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과의사의 헌신적인 수술 집도 장면은 중화권 뉴스와 커뮤니티에서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며 퍼지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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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이국종 교수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5가지, 그는 ‘내가 크면 아픈 사람에게 만큼은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중앙일보] 입력 2017.11.25  채혜선 기자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교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언론을 통해 소개된 그의 모습을 살펴보자. 가난했던 어린 시절 이 교수는 2012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털어놓기도 했다. 어린 시절 그의 집은 가난했다. 아버지는 6·25전쟁 때 지뢰를 밟아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장애 2급 국가유공자였다. 이 교수는 중학교 때까지 학교에 국가유공자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아버지의 장애를 이유로 놀림당할 사실이 무서웠기 때문이었다. 하루는 어머니가 동사무소에서 상이군인에게 지급하는 밀가루를 머리에 이고 오다 그것을 쏟고 말았다. 사람 눈을 피해 밤에 다니다 발을 헛디디고 만 것이다. 이 교수는 어머니와 밀가루를 주워 담으면서 순간 가슴이 울컥해져 옴을 느꼈다. 그는 "내가 크면 아픈 사람에게만큼은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세상이 참 무서워요" 이 교수는 지난 8월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한 강연 자리에 섰다. 당시 그는 "의사들만 로그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넘버원 의사 커뮤니티가 있다"며 여기에 올라온 본인 관련 글들을 소개했다. 이 교수가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때 인질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중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을 당시 올라온 글들에는 "(이 교수는) 쇼를 한다. 그렇게라도 해서 인지도를 조금 높여보자는 계산인가 본데 전국 누가 수원의 아주대를 찾아갈까요" "유명한 꼴통 XX"라는 내용이 있었다. 이 교수는 "아랫년차들 때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랫사람 좀 있어 봤으면 좋겠다. 지원하는 사람이 없다"며 "세상이 뒤에서 되게 무섭다"고 했다. 환자 살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교수는 2014년 EBS 1TV '명의'에 소개된 적 있다. 당시 방송은 이 교수가 근무하고 있는 중증외상센터의 긴박한 순간을 그대로 담아냈다. 당시 시한부 6개월 선고를 받았던 간암 말기 환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 왔다. 이 환자는 얼마 안 남은 시간을 아내와 보내기 위해 여행을 떠나던 길에 변을 당했다. 환자는 수술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 교수는 가족들을 향해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후 고개를 떨궜다. 중증외상환자에 '미친' 이국종 10㎡ 방 안에는 다리미·군화·햇반… 이 교수 10㎡ 방 안에는 햇반·침대… 연구실 책장 뒤에는 집에 가지 못하는 이 센터장이 잠을 청하는 침대가 놓여 있다. 늦은 시간 환자 이송을 위해 헬기장으로 나선 이국종 센터장. 수원=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간이주방 한 켠에 즉석밥인 햇반이 잔뜩 쌓여 있다. 이 센터장과 센터 직원들은 화장실에 놓인 미니 세탁기로 빨래를 해결한다. [사진 김지영 매니저] 이 교수는 24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내는 연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연구실에는 침대부터 오래된 냉장고까지 없는 게 없었다. 집에 거의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록 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지만 사무실에 마련해둔 오디오는 2년째 켜진 적이 없다. 간이 주방에는 즉석밥인 햇반이 잔뜩 쌓여있었고 화장실에는 미니 세탁기가 있었다. 기자회견서도 포착된 그의 직업정신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이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내 아주홀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지역으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부상을 입고 헬기로 긴급 후송된 북한 병사에 관한 1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수술모를 쓰고 있는 상태다. [뉴스1] 이국종 센터장이 22일 아주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SA 귀순 북한병사의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손목시계 금속면 부분에 밴드가 감겨 있다. 박종근 기자 이 교수는 언제든 수술실로 달려가기 위해 기자회견에도 수술모를 쓰고 온다고 한다. 수술에 방해될까 봐 손목시계 금속 부분엔 금속면 붕대 밴드가 친친 감겨있다. 왼쪽 눈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거의 실명 상태라고 알려져 있다. 온라인에서 이 교수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면서 25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지난 17일 올라온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인력지원'이란 제목의 청원에 대한 참여자가 21만명을 넘어섰다. 이낙연 총리는 24일 "외상센터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라"고 복지부에 지시했다. @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이국종 교수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5가지, 그는 ‘내가 크면 아픈 사람에게 만큼은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중앙일보] 입력 2017.11.25  채혜선 기자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교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언론을 통해 소개된 그의 모습을 살펴보자.
가난했던 어린 시절
이 교수는 2012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털어놓기도 했다. 어린 시절 그의 집은 가난했다. 아버지는 6·25전쟁 때 지뢰를 밟아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장애 2급 국가유공자였다. 이 교수는 중학교 때까지 학교에 국가유공자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아버지의 장애를 이유로 놀림당할 사실이 무서웠기 때문이었다. 하루는 어머니가 동사무소에서 상이군인에게 지급하는 밀가루를 머리에 이고 오다 그것을 쏟고 말았다. 사람 눈을 피해 밤에 다니다 발을 헛디디고 만 것이다. 이 교수는 어머니와 밀가루를 주워 담으면서 순간 가슴이 울컥해져 옴을 느꼈다. 그는 "내가 크면 아픈 사람에게만큼은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세상이 참 무서워요"

이 교수는 지난 8월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한 강연 자리에 섰다. 당시 그는 "의사들만 로그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넘버원 의사 커뮤니티가 있다"며 여기에 올라온 본인 관련 글들을 소개했다. 이 교수가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때 인질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중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을 당시 올라온 글들에는 "(이 교수는) 쇼를 한다. 그렇게라도 해서 인지도를 조금 높여보자는 계산인가 본데 전국 누가 수원의 아주대를 찾아갈까요" "유명한 꼴통 XX"라는 내용이 있었다. 이 교수는 "아랫년차들 때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랫사람 좀 있어 봤으면 좋겠다. 지원하는 사람이 없다"며 "세상이 뒤에서 되게 무섭다"고 했다.

환자 살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교수는 2014년 EBS 1TV '명의'에 소개된 적 있다. 당시 방송은 이 교수가 근무하고 있는 중증외상센터의 긴박한 순간을 그대로 담아냈다. 당시 시한부 6개월 선고를 받았던 간암 말기 환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 왔다. 이 환자는 얼마 안 남은 시간을 아내와 보내기 위해 여행을 떠나던 길에 변을 당했다. 환자는 수술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 교수는 가족들을 향해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후 고개를 떨궜다.

중증외상환자에 '미친' 이국종 10㎡ 방 안에는 다리미·군화·햇반…

이 교수 10㎡ 방 안에는 햇반·침대…

연구실 책장 뒤에는 집에 가지 못하는 이 센터장이 잠을 청하는 침대가 놓여 있다.

늦은 시간 환자 이송을 위해 헬기장으로 나선 이국종 센터장. 수원=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간이주방 한 켠에 즉석밥인 햇반이 잔뜩 쌓여 있다.

이 센터장과 센터 직원들은 화장실에 놓인 미니 세탁기로 빨래를 해결한다. [사진 김지영 매니저]

이 교수는 24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내는 연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연구실에는 침대부터 오래된 냉장고까지 없는 게 없었다. 집에 거의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록 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지만 사무실에 마련해둔 오디오는 2년째 켜진 적이 없다. 간이 주방에는 즉석밥인 햇반이 잔뜩 쌓여있었고 화장실에는 미니 세탁기가 있었다.

기자회견서도 포착된 그의 직업정신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이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내 아주홀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지역으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부상을 입고 헬기로 긴급 후송된 북한 병사에 관한 1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수술모를 쓰고 있는 상태다. [뉴스1]

이국종 센터장이 22일 아주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SA 귀순 북한병사의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손목시계 금속면 부분에 밴드가 감겨 있다. 박종근 기자

이 교수는 언제든 수술실로 달려가기 위해 기자회견에도 수술모를 쓰고 온다고 한다. 수술에 방해될까 봐 손목시계 금속 부분엔 금속면 붕대 밴드가 친친 감겨있다. 왼쪽 눈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거의 실명 상태라고 알려져 있다. 온라인에서 이 교수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면서 25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지난 17일 올라온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인력지원'이란 제목의 청원에 대한 참여자가 21만명을 넘어섰다. 이낙연 총리는 24일 "외상센터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라"고 복지부에 지시했다.

@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Movie 러빙 빈센트 Loving Vincent, 2017 #빈센트반고흐 #VincentVanGogh 나는 내 삶을 위한 어떠한 확신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별들의 풍경은 나를 꿈꾸게 한다. For my part I know nothing with any certainty, but the sight of the stars makes me dream.​ 빈센트 반 고흐는 28세에 그림을 시작 8년간 800여점의 그림을 그렸지만 생전에 단한점만 팔렸다고함 In a story depicted in oil painted animation, a young man comes to the last hometown of painter Vincent van Gogh to deliver the troubled artist's final letter and ends up investigating his final days there. 동생 Theo van Gogh (art dealer)      배우  시얼샤 로넌 Saoirse Ronan 마르그리트 가셰 역   제롬 플린  Jerome Flynn  가셰 박사 역  에이단 터너 Aidan Turner  뱃사공 역  더글러스 부스 Douglas Booth  아르망 룰랭 역  헬렌 맥크로리  Helen McCrory  루이스 슈발리에 역  크리스 오다우드  Chris O'Dowd  우체부 룰랭 역  존 세션스  John Sessions   페르 탕기 역  엘리너 톰린슨  Eleanor Tomlinson  아들린 라부 역  각본 도로타 코비엘라 Dorota Kobiela (각본)  휴 웰치맨 Hugh Welchman (각본)  야체크 데넬 Jacek Dehnel (각본)    제작 션 M. 바빗 Sean M. Bobbitt (제작)  이반 맥타가트 Ivan Mactaggart (제작)  휴 웰치맨 Hugh Welchman (제작)    기획 클라우디아 블룸허버 Claudia Bluemhuber (기획)  이안 허친슨 Ian Hutchinson (기획)  에드워드 노엘트너 Edward Noeltner (기획)  데이비드 파핏 David Parfitt (기획)  샤를로트 웁벤 Charlotte Ubben (기획)  로리 우벤 Laurie Ubben (기획)  거드 쉐퍼스 Gerd Schepers (기획)    촬영 트리스탄 올리버 Tristan Oliver (촬영)  루카즈 잘 Lukasz Zal (촬영)  빈센트 반 고흐 https://namu.wiki/w/%EB%B9%88%EC%84%BC%ED%8A%B8%20%EB%B0%98%20%EA%B3%A0%ED%9D%90

Movie 러빙 빈센트 Loving Vincent, 2017 #빈센트반고흐 #VincentVanGogh

나는 내 삶을 위한 어떠한 확신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별들의 풍경은 나를 꿈꾸게 한다.
For my part I know nothing with any certainty, but the sight of the stars makes me dream.​
빈센트 반 고흐는 28세에 그림을 시작 8년간 800여점의 그림을 그렸지만 생전에 단한점만 팔렸다고함
In a story depicted in oil painted animation, a young man comes to the last hometown of painter Vincent van Gogh to deliver the troubled artist's final letter and ends up investigating his final days there.
동생 Theo van Gogh (art dealer)     
배우 
시얼샤 로넌 Saoirse Ronan 마르그리트 가셰 역  
제롬 플린  Jerome Flynn  가셰 박사 역 
에이단 터너 Aidan Turner  뱃사공 역 
더글러스 부스 Douglas Booth  아르망 룰랭 역 
헬렌 맥크로리  Helen McCrory  루이스 슈발리에 역 
크리스 오다우드  Chris O'Dowd  우체부 룰랭 역 
존 세션스  John Sessions   페르 탕기 역 
엘리너 톰린슨  Eleanor Tomlinson  아들린 라부 역 
각본
도로타 코비엘라 Dorota Kobiela (각본)  휴 웰치맨 Hugh Welchman (각본)  야체크 데넬 Jacek Dehnel (각본)   
제작
션 M. 바빗 Sean M. Bobbitt (제작)  이반 맥타가트 Ivan Mactaggart (제작)  휴 웰치맨 Hugh Welchman (제작)   
기획
클라우디아 블룸허버 Claudia Bluemhuber (기획)  이안 허친슨 Ian Hutchinson (기획)  에드워드 노엘트너 Edward Noeltner (기획)  데이비드 파핏 David Parfitt (기획)  샤를로트 웁벤 Charlotte Ubben (기획)  로리 우벤 Laurie Ubben (기획)  거드 쉐퍼스 Gerd Schepers (기획)   
촬영
트리스탄 올리버 Tristan Oliver (촬영)  루카즈 잘 Lukasz Zal (촬영)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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