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금요일

● #동성애반대 #HomosexualityOpposition ,, 장신대만 아니다… #신학대 파고드는 #동성애 / Against #queer festival /전달: #KBS강성실 #Seoul #Korea 김진영 기자 입력 : 2018.05.21 17:30 ‘아직’ 비공식이나 학생들 모임 하나 둘 생겨 이젠 신학대도 동성애에 안심할 수 없다.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임성빈 )가 잇따른 동성애 논란으로 그 중심에 있지만, 다른 신학대들도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그 흐름에 있어선 마찬가지다. 동성애가 신학대를 파고든다. ▲장신대의 한 학생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 ⓒ학생 SNS 캡쳐 ◈ #장신대 지난 17일 있었던 교내 공식 채플 시간에 일부 학생들이 동성애를 지지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벌여 물의를 일으켰다. 친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이날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아이다호 데이)이기도 했다. 의혹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학생들은 무재개를 이루는 각각의 색상의 상의를 저마다 입고 예배를 드렸다. 이들 중 한 명은 예배 도중 아예 무지개색 천을 몸에 둘렀다. 무지개 깃발을 들고 십자가 아래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비판이 쏟아지자 이틀 만에 학교 측이 이례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학교와 교계에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는 입장도 아울러 밝혔다.   이 일이 있기 전에도 장신대에선 종종 동성애와 관련한 논란이 있었다. '암하아레츠'라는 동아리는 지난해 교내에서 '목회현장에서 만난 성소수자들의 신앙과 삶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계획했다가 취소했다. 최근에도 비슷한 논란을 야기했다.   또 지난해 장신대 학교신문사가 발행하는 '신학춘추' 114호(5월 30일자)는 '퀴어신학 토크마당' 취재 기사를 게재해 찬반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여론이 나빠지자 '신학춘추' 주간 #하경택 교수(구약학)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장신대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신학교로서 교단의 입장을 따른다"며 "금번 신학춘추 기사 중 신학적 성찰 없이 단순 소개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들이 게재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후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겠다"고 했었다. ▲총신대 ‘깡총깡총’의 깃발 ◈ #총신대 친동성애 모임인 '깡총깡총'이 있다. 물론 비공식 모임이다.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총신대는 동성애에 반대한다. '깡총깡총'은 학교 분위기상 장신대처럼 그 존재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못하지만, SNS 등 온라인에서는 나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6년,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가 공개적으로 '깡총깡총'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었다. QUV는 "총신의 성소수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와 교류해 왔다"고 했다. '깡총깡총'도 당시 SNS를 통해 "우리는 외부인이 아니라 재학생·졸업생으로 구성된, 교내에 실존하는 모임"이라고 했다.   총신대 신대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과거 인터넷 게시물에서 한 동성애자 고등학생의 글을 본 적이 있다. '퀴어신학을 확립시키기 위해 총신대 신학과에 갈 것'이라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기타 #백석대에도 비공식 친동성애 모임인 '백설기'가 있다. 이 학교 한 신대원생에 따르면 백설기는 지난해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해 부스까지 설치했다. 백석예술대에도 '퀴어'라는 모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감신대에는 '무지개 감신'이 있다. 지난 2013년 최초의 '커밍아웃 주교'를 다룬 다큐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 상영회를 학내에서 가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 밖에 한신대의 '고발자', 성공회대의 '무아지경'이 친동성애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은? 총신대에서 반동성애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한 신대원생은 "신학대 내 친동성애 모임은 그것만 따로 떼어놓고 볼 게 아니라 신학에 있어서 지나친 자유주의 경향과 함께 봐야 한다"고 했다. 진보적 성향을 가진 교수들의 영향, 점점 복음의 능력을 상실하는 한국교회의 상황도 무시할 수 없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요즘 대학들에서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대나무숲'도 그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설화에서 착안한 '대나무숲'은 대학 구성원들의 '말 못할 사정'을 대신 전달해 주는 SNS 페이지. 익명성을 강점으로 각 대학의 공식 커뮤니티를 대체하며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 #총신대 대나무숲 SNS 페이지에선 요즘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총신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문제는 이 '대나무숲'에서 형성되는 여론이 대부분 한 쪽으로 편향돼 있다는 것. 총신대의 이 학생은 "(총신대 대나무숲이) 반동성애 관련 내용은 잘 올려주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총신대 대나무숲에선 '페미니즘'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감신대 학부를 졸업한 뒤 현재 총신대 신대원에 재학 중인 다른 한 학생 역시 학내의 신학적 분위기가 이런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그는 "감신대의 경우 신학의 토착화를 강조하는 등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했다.   이 학생은 "현재의 신학대 상황이 미래의 한국교회 모습"이라며 "비록 아직은 친동성애 활동의 영향이 크지 않지만, 그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만은 확실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한편, 현재 총신대와 백석대 등에는 일부 학생들이 뜻을 모아, 이런 흐름에 대응하는 '반동성애'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 장신대서 연이은 동성애 논란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2580                               ​ ​

● #동성애반대 #HomosexualityOpposition ,, 장신대만 아니다… #신학대 파고드는 #동성애 / Against #queer festival /전달: #KBS강성실 #Seoul #Korea

김진영 기자 입력 : 2018.05.21 17:30

‘아직’ 비공식이나 학생들 모임 하나 둘 생겨

이젠 신학대도 동성애에 안심할 수 없다.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임성빈 )가 잇따른 동성애 논란으로 그 중심에 있지만, 다른 신학대들도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그 흐름에 있어선 마찬가지다. 동성애가 신학대를 파고든다.

▲장신대의 한 학생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 ⓒ학생 SNS 캡쳐

◈ #장신대

지난 17일 있었던 교내 공식 채플 시간에 일부 학생들이 동성애를 지지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벌여 물의를 일으켰다. 친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이날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아이다호 데이)이기도 했다. 의혹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학생들은 무재개를 이루는 각각의 색상의 상의를 저마다 입고 예배를 드렸다. 이들 중 한 명은 예배 도중 아예 무지개색 천을 몸에 둘렀다. 무지개 깃발을 들고 십자가 아래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비판이 쏟아지자 이틀 만에 학교 측이 이례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학교와 교계에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는 입장도 아울러 밝혔다.

 

이 일이 있기 전에도 장신대에선 종종 동성애와 관련한 논란이 있었다. '암하아레츠'라는 동아리는 지난해 교내에서 '목회현장에서 만난 성소수자들의 신앙과 삶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계획했다가 취소했다. 최근에도 비슷한 논란을 야기했다.

 

또 지난해 장신대 학교신문사가 발행하는 '신학춘추' 114호(5월 30일자)는 '퀴어신학 토크마당' 취재 기사를 게재해 찬반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여론이 나빠지자 '신학춘추' 주간 #하경택 교수(구약학)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장신대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신학교로서 교단의 입장을 따른다"며 "금번 신학춘추 기사 중 신학적 성찰 없이 단순 소개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들이 게재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후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겠다"고 했었다.

▲총신대 ‘깡총깡총’의 깃발

◈ #총신대

친동성애 모임인 '깡총깡총'이 있다. 물론 비공식 모임이다.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총신대는 동성애에 반대한다. '깡총깡총'은 학교 분위기상 장신대처럼 그 존재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못하지만, SNS 등 온라인에서는 나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6년,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가 공개적으로 '깡총깡총'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었다. QUV는 "총신의 성소수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와 교류해 왔다"고 했다. '깡총깡총'도 당시 SNS를 통해 "우리는 외부인이 아니라 재학생·졸업생으로 구성된, 교내에 실존하는 모임"이라고 했다.

 

총신대 신대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과거 인터넷 게시물에서 한 동성애자 고등학생의 글을 본 적이 있다. '퀴어신학을 확립시키기 위해 총신대 신학과에 갈 것'이라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기타

#백석대에도 비공식 친동성애 모임인 '백설기'가 있다. 이 학교 한 신대원생에 따르면 백설기는 지난해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해 부스까지 설치했다. 백석예술대에도 '퀴어'라는 모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감신대에는 '무지개 감신'이 있다. 지난 2013년 최초의 '커밍아웃 주교'를 다룬 다큐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 상영회를 학내에서 가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 밖에 한신대의 '고발자', 성공회대의 '무아지경'이 친동성애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은?

총신대에서 반동성애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한 신대원생은 "신학대 내 친동성애 모임은 그것만 따로 떼어놓고 볼 게 아니라 신학에 있어서 지나친 자유주의 경향과 함께 봐야 한다"고 했다. 진보적 성향을 가진 교수들의 영향, 점점 복음의 능력을 상실하는 한국교회의 상황도 무시할 수 없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요즘 대학들에서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대나무숲'도 그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설화에서 착안한 '대나무숲'은 대학 구성원들의 '말 못할 사정'을 대신 전달해 주는 SNS 페이지. 익명성을 강점으로 각 대학의 공식 커뮤니티를 대체하며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 #총신대 대나무숲 SNS 페이지에선 요즘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총신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문제는 이 '대나무숲'에서 형성되는 여론이 대부분 한 쪽으로 편향돼 있다는 것. 총신대의 이 학생은 "(총신대 대나무숲이) 반동성애 관련 내용은 잘 올려주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총신대 대나무숲에선 '페미니즘'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감신대 학부를 졸업한 뒤 현재 총신대 신대원에 재학 중인 다른 한 학생 역시 학내의 신학적 분위기가 이런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그는 "감신대의 경우 신학의 토착화를 강조하는 등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했다.

 

이 학생은 "현재의 신학대 상황이 미래의 한국교회 모습"이라며 "비록 아직은 친동성애 활동의 영향이 크지 않지만, 그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만은 확실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한편, 현재 총신대와 백석대 등에는 일부 학생들이 뜻을 모아, 이런 흐름에 대응하는 '반동성애'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 장신대서 연이은 동성애 논란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2580

 

 

        

 


 

 

        

 



● #동성애반대 #HomosexualityOpposition ,, 장신대만 아니다… #신학대 파고드는 #동성애 / Against #queer festival /전달: #KBS강성실 #Seoul #Korea 김진영 기자 입력 : 2018.05.21 17:30 ‘아직’ 비공식이나 학생들 모임 하나 둘 생겨 이젠 신학대도 동성애에 안심할 수 없다.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임성빈 )가 잇따른 동성애 논란으로 그 중심에 있지만, 다른 신학대들도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그 흐름에 있어선 마찬가지다. 동성애가 신학대를 파고든다. ▲장신대의 한 학생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 ⓒ학생 SNS 캡쳐 ◈ #장신대 지난 17일 있었던 교내 공식 채플 시간에 일부 학생들이 동성애를 지지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벌여 물의를 일으켰다. 친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이날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아이다호 데이)이기도 했다. 의혹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학생들은 무재개를 이루는 각각의 색상의 상의를 저마다 입고 예배를 드렸다. 이들 중 한 명은 예배 도중 아예 무지개색 천을 몸에 둘렀다. 무지개 깃발을 들고 십자가 아래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비판이 쏟아지자 이틀 만에 학교 측이 이례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학교와 교계에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는 입장도 아울러 밝혔다.   이 일이 있기 전에도 장신대에선 종종 동성애와 관련한 논란이 있었다. '암하아레츠'라는 동아리는 지난해 교내에서 '목회현장에서 만난 성소수자들의 신앙과 삶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계획했다가 취소했다. 최근에도 비슷한 논란을 야기했다.   또 지난해 장신대 학교신문사가 발행하는 '신학춘추' 114호(5월 30일자)는 '퀴어신학 토크마당' 취재 기사를 게재해 찬반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여론이 나빠지자 '신학춘추' 주간 #하경택 교수(구약학)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장신대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신학교로서 교단의 입장을 따른다"며 "금번 신학춘추 기사 중 신학적 성찰 없이 단순 소개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들이 게재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후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겠다"고 했었다. ▲총신대 ‘깡총깡총’의 깃발 ◈ #총신대 친동성애 모임인 '깡총깡총'이 있다. 물론 비공식 모임이다.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총신대는 동성애에 반대한다. '깡총깡총'은 학교 분위기상 장신대처럼 그 존재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못하지만, SNS 등 온라인에서는 나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6년,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가 공개적으로 '깡총깡총'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었다. QUV는 "총신의 성소수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와 교류해 왔다"고 했다. '깡총깡총'도 당시 SNS를 통해 "우리는 외부인이 아니라 재학생·졸업생으로 구성된, 교내에 실존하는 모임"이라고 했다.   총신대 신대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과거 인터넷 게시물에서 한 동성애자 고등학생의 글을 본 적이 있다. '퀴어신학을 확립시키기 위해 총신대 신학과에 갈 것'이라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기타 #백석대에도 비공식 친동성애 모임인 '백설기'가 있다. 이 학교 한 신대원생에 따르면 백설기는 지난해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해 부스까지 설치했다. 백석예술대에도 '퀴어'라는 모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감신대에는 '무지개 감신'이 있다. 지난 2013년 최초의 '커밍아웃 주교'를 다룬 다큐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 상영회를 학내에서 가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 밖에 한신대의 '고발자', 성공회대의 '무아지경'이 친동성애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은? 총신대에서 반동성애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한 신대원생은 "신학대 내 친동성애 모임은 그것만 따로 떼어놓고 볼 게 아니라 신학에 있어서 지나친 자유주의 경향과 함께 봐야 한다"고 했다. 진보적 성향을 가진 교수들의 영향, 점점 복음의 능력을 상실하는 한국교회의 상황도 무시할 수 없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요즘 대학들에서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대나무숲'도 그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설화에서 착안한 '대나무숲'은 대학 구성원들의 '말 못할 사정'을 대신 전달해 주는 SNS 페이지. 익명성을 강점으로 각 대학의 공식 커뮤니티를 대체하며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 #총신대 대나무숲 SNS 페이지에선 요즘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총신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문제는 이 '대나무숲'에서 형성되는 여론이 대부분 한 쪽으로 편향돼 있다는 것. 총신대의 이 학생은 "(총신대 대나무숲이) 반동성애 관련 내용은 잘 올려주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총신대 대나무숲에선 '페미니즘'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감신대 학부를 졸업한 뒤 현재 총신대 신대원에 재학 중인 다른 한 학생 역시 학내의 신학적 분위기가 이런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그는 "감신대의 경우 신학의 토착화를 강조하는 등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했다.   이 학생은 "현재의 신학대 상황이 미래의 한국교회 모습"이라며 "비록 아직은 친동성애 활동의 영향이 크지 않지만, 그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만은 확실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한편, 현재 총신대와 백석대 등에는 일부 학생들이 뜻을 모아, 이런 흐름에 대응하는 '반동성애'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 장신대서 연이은 동성애 논란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2580                               ​ ​

● #동성애반대 #HomosexualityOpposition ,, 장신대만 아니다… #신학대 파고드는 #동성애 / Against #queer festival /전달: #KBS강성실 #Seoul #Korea

김진영 기자 입력 : 2018.05.21 17:30

‘아직’ 비공식이나 학생들 모임 하나 둘 생겨

이젠 신학대도 동성애에 안심할 수 없다.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임성빈 )가 잇따른 동성애 논란으로 그 중심에 있지만, 다른 신학대들도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그 흐름에 있어선 마찬가지다. 동성애가 신학대를 파고든다.

▲장신대의 한 학생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 ⓒ학생 SNS 캡쳐

◈ #장신대

지난 17일 있었던 교내 공식 채플 시간에 일부 학생들이 동성애를 지지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벌여 물의를 일으켰다. 친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이날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아이다호 데이)이기도 했다. 의혹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학생들은 무재개를 이루는 각각의 색상의 상의를 저마다 입고 예배를 드렸다. 이들 중 한 명은 예배 도중 아예 무지개색 천을 몸에 둘렀다. 무지개 깃발을 들고 십자가 아래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비판이 쏟아지자 이틀 만에 학교 측이 이례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학교와 교계에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는 입장도 아울러 밝혔다.

 

이 일이 있기 전에도 장신대에선 종종 동성애와 관련한 논란이 있었다. '암하아레츠'라는 동아리는 지난해 교내에서 '목회현장에서 만난 성소수자들의 신앙과 삶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계획했다가 취소했다. 최근에도 비슷한 논란을 야기했다.

 

또 지난해 장신대 학교신문사가 발행하는 '신학춘추' 114호(5월 30일자)는 '퀴어신학 토크마당' 취재 기사를 게재해 찬반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여론이 나빠지자 '신학춘추' 주간 #하경택 교수(구약학)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장신대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신학교로서 교단의 입장을 따른다"며 "금번 신학춘추 기사 중 신학적 성찰 없이 단순 소개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들이 게재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후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겠다"고 했었다.

▲총신대 ‘깡총깡총’의 깃발

◈ #총신대

친동성애 모임인 '깡총깡총'이 있다. 물론 비공식 모임이다.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총신대는 동성애에 반대한다. '깡총깡총'은 학교 분위기상 장신대처럼 그 존재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못하지만, SNS 등 온라인에서는 나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6년,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가 공개적으로 '깡총깡총'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었다. QUV는 "총신의 성소수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와 교류해 왔다"고 했다. '깡총깡총'도 당시 SNS를 통해 "우리는 외부인이 아니라 재학생·졸업생으로 구성된, 교내에 실존하는 모임"이라고 했다.

 

총신대 신대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과거 인터넷 게시물에서 한 동성애자 고등학생의 글을 본 적이 있다. '퀴어신학을 확립시키기 위해 총신대 신학과에 갈 것'이라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기타

#백석대에도 비공식 친동성애 모임인 '백설기'가 있다. 이 학교 한 신대원생에 따르면 백설기는 지난해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해 부스까지 설치했다. 백석예술대에도 '퀴어'라는 모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감신대에는 '무지개 감신'이 있다. 지난 2013년 최초의 '커밍아웃 주교'를 다룬 다큐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 상영회를 학내에서 가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 밖에 한신대의 '고발자', 성공회대의 '무아지경'이 친동성애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은?

총신대에서 반동성애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한 신대원생은 "신학대 내 친동성애 모임은 그것만 따로 떼어놓고 볼 게 아니라 신학에 있어서 지나친 자유주의 경향과 함께 봐야 한다"고 했다. 진보적 성향을 가진 교수들의 영향, 점점 복음의 능력을 상실하는 한국교회의 상황도 무시할 수 없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요즘 대학들에서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대나무숲'도 그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설화에서 착안한 '대나무숲'은 대학 구성원들의 '말 못할 사정'을 대신 전달해 주는 SNS 페이지. 익명성을 강점으로 각 대학의 공식 커뮤니티를 대체하며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 #총신대 대나무숲 SNS 페이지에선 요즘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총신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문제는 이 '대나무숲'에서 형성되는 여론이 대부분 한 쪽으로 편향돼 있다는 것. 총신대의 이 학생은 "(총신대 대나무숲이) 반동성애 관련 내용은 잘 올려주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총신대 대나무숲에선 '페미니즘'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감신대 학부를 졸업한 뒤 현재 총신대 신대원에 재학 중인 다른 한 학생 역시 학내의 신학적 분위기가 이런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그는 "감신대의 경우 신학의 토착화를 강조하는 등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했다.

 

이 학생은 "현재의 신학대 상황이 미래의 한국교회 모습"이라며 "비록 아직은 친동성애 활동의 영향이 크지 않지만, 그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만은 확실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한편, 현재 총신대와 백석대 등에는 일부 학생들이 뜻을 모아, 이런 흐름에 대응하는 '반동성애'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 장신대서 연이은 동성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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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2580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JP 별세]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 나이로 별세. #김영삼 · #김대중 · #김종필 '3김(金)시대' 역사 속으로 #JP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 #Seoul #Korea 입력: 2018.06.23 1989년 당시 김대중 평민당(가운데), 김영삼 민주당(왼쪽), 김종필 공화당 총재가 서울 가든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 나이로 별세했다. 이로써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김 전 총리가 이끈 '3김(金)시대'도 막을 내리게 됐다. 김 전 총리는 1961년 처삼촌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쿠데타에 가담하면서 정치사에 등장했다. 김 전 총리는 같은해 중앙정보부를 창설해 초대부장에 취임한 것을 시작으로 영원한 '2인자의 길'을 가게됐다. 김 전 총리는 지난 1963년 공화당 창당을 주도하고 그 해 치러진 6대 총선에서 당선된 뒤 7·8·9·10·13·14·15·16대까지 9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987년에는 13대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 하기도 했다. 1992년 대선에서는 3당 합당과 함께 김영삼(YS) 당시 대선 후보를 지원했으며, 1997년 대선에선 자신이 창당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다시 대권에 도전했다가 선거 막바지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을 성사시켜 김대중(DJ) 당시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 김 전 총리는 1997년 DJP를 통해 총리에 재임하는 등 정치적 영향력을 이어갔지만 2001년 내각제 파동 등의 문제로 DJ와 결별수순을 밟았다. 2004년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17대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김 전 총리는 이같은 정치적 여정으로 인해 쿠데타 원조, 중앙정보부 창설자, 풍운의 정치인, 영원한 2인자 등 여러 별칭으로 불렸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JP 별세]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 나이로 별세. #김영삼 · #김대중 · #김종필 '3김(金)시대' 역사 속으로 #JP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 #Seoul #Korea

입력: 2018.06.23
1989년 당시 김대중 평민당(가운데), 김영삼 민주당(왼쪽), 김종필 공화당 총재가 서울 가든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 나이로 별세했다. 이로써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김 전 총리가 이끈 '3김(金)시대'도 막을 내리게 됐다.
김 전 총리는 1961년 처삼촌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쿠데타에 가담하면서 정치사에 등장했다. 김 전 총리는 같은해 중앙정보부를 창설해 초대부장에 취임한 것을 시작으로 영원한 '2인자의 길'을 가게됐다.
김 전 총리는 지난 1963년 공화당 창당을 주도하고 그 해 치러진 6대 총선에서 당선된 뒤 7·8·9·10·13·14·15·16대까지 9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987년에는 13대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 하기도 했다. 1992년 대선에서는 3당 합당과 함께 김영삼(YS) 당시 대선 후보를 지원했으며, 1997년 대선에선 자신이 창당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다시 대권에 도전했다가 선거 막바지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을 성사시켜 김대중(DJ) 당시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
김 전 총리는 1997년 DJP를 통해 총리에 재임하는 등 정치적 영향력을 이어갔지만 2001년 내각제 파동 등의 문제로 DJ와 결별수순을 밟았다.

2004년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17대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김 전 총리는 이같은 정치적 여정으로 인해 쿠데타 원조, 중앙정보부 창설자, 풍운의 정치인, 영원한 2인자 등 여러 별칭으로 불렸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2018년 6월 12일 화요일

#2018지방선거 #사전투표 #인증샷  2018.06.09(토)  #KBS  #한국방송 Pre-election election 참여: #KBS강성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자치주민센터 #한국 #대한민국 #SeoDaeMun #Seoul  #Korea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Lotte Premium Out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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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US-NK Summit] Full text of the Trump-Kim joint statement / President #DonaldTrump #America and Chairman #KimJongUn #DPRK U.S.-DPRK summit at the #Capella Hotel on #Sentosa island on June 12, 2018 in #Singapore #SingaporeSummit #2018북미정상회담 #USA #NorthKorea #싱가포르회담 #북한 #미국   2018-06-12 16:46:20 【싱가포르=뉴시스】김지훈 정윤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양국 정상이 서명한 공동 성명 내용.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최초의 역사적 정상회담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한반도에서 평화체제를 구축과 새로운 북미관계 형성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높은 의견교환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안전보장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노력을 재확인했다.     새로운 북미관계 형성은 한반도와 전 세계의 번영과 평화에 공헌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러한) 상호신뢰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인정할 수 있다. 다음은 합의문 전문.     1.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두 나라의 국민들의 평화와 번영에 부합되게 새로운 관계를 설립하는데 노력한다.     2.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반도의 한반도 지속·안정적 평화체제 구축에 노력한다.     3. 2018년 4월27일 판문점선언을 재차 확인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rarization)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4.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POW)및 전쟁실종자(MIA)들의 유해를 즉각 (미국으로)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역사상 처음인 북미 회담은 수십년간의 적대감과 긴장감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위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획기적인 행사였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 합의문 조항을 신속하고 완전하게 이행해야 한다.     미북은 정상회담의 결과을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과 북한 고위층인사가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다음 협상을 할 것을 약속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새로운 미북 관계발전과 세계와 한반도의 평화.번영 증진을 위한 협조를 약속한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612_0000334290&cID=10301&pID=10300     [US-NK Summit] Full text of the Trump-Kim joint statement By Korea HeraldPublished : Jun 12, 2018 - 16:04 Updated : Jun 12, 2018 - 16:34 Joint Statement of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t the Singapore Summit.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held a first, historic summit in Singapore on June 12, 2018.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un conducted a comprehensive, in-depth and sincere exchange of opinions on the issues related to the establishment of a new US-DPRK relations and the building of a lasting and robust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Trump committed to provide security guarantees to the DPRK, and Chairman Kim Jong-un reaffirmed his firm and unwavering commitment to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FP-Yonhap) Convinced that the establishment of new US-DPRK relations will contribute to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of the world, and recognizing that mutual confidence building can promote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un state the following:     1.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establish new US-DPRK relations in accordance with the desire of peoples of the two countries for peace and prosperity.     2.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will join the efforts to build a lasting and stable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3. Reaffirming the April 27, 2018 Panumunjeom Declaration, the DPRK commits to work toward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4.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recovering POW/MIA remains, including the immediate repatriation of those already identified.     Having acknowledged that the US-DRPK summit -- the first in history -- was an epochal event of great significance in overcoming decades of tensions and hostili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for the opening up of a new future,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un commit to implement the stipulations in this joint agreement fully and expeditiously.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hold follow-on negotiations, led by the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and a relevant high-level DPRK official, at the earliest possible date, to implement the outcomes of the US-DPRK summit.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ave committed to cooperate for the development of new US-DPRK relations and for the promotion of peace, prosperity, and the secu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of the world.     (khnews@heraldcorp.com)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80612000790    

[전문]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US-NK Summit] Full text of the Trump-Kim joint statement / President #DonaldTrump #America and Chairman #KimJongUn #DPRK U.S.-DPRK summit at the #Capella Hotel on #Sentosa island on June 12, 2018 in #Singapore

#SingaporeSummit #2018북미정상회담 #USA #NorthKorea #싱가포르회담 #북한 #미국   2018-06-12 16:46:20

【싱가포르=뉴시스】김지훈 정윤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양국 정상이 서명한 공동 성명 내용.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최초의 역사적 정상회담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한반도에서 평화체제를 구축과 새로운 북미관계 형성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높은 의견교환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안전보장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노력을 재확인했다.

   

새로운 북미관계 형성은 한반도와 전 세계의 번영과 평화에 공헌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러한) 상호신뢰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인정할 수 있다. 다음은 합의문 전문.

   

1.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두 나라의 국민들의 평화와 번영에 부합되게 새로운 관계를 설립하는데 노력한다.

   

2.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반도의 한반도 지속·안정적 평화체제 구축에 노력한다.

   

3. 2018년 4월27일 판문점선언을 재차 확인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rarization)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4.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POW)및 전쟁실종자(MIA)들의 유해를 즉각 (미국으로)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역사상 처음인 북미 회담은 수십년간의 적대감과 긴장감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위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획기적인 행사였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 합의문 조항을 신속하고 완전하게 이행해야 한다.

   

미북은 정상회담의 결과을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과 북한 고위층인사가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다음 협상을 할 것을 약속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새로운 미북 관계발전과 세계와 한반도의 평화.번영 증진을 위한 협조를 약속한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612_0000334290&cID=10301&pID=10300

   

[US-NK Summit] Full text of the Trump-Kim joint statement

By Korea HeraldPublished : Jun 12, 2018 - 16:04

Updated : Jun 12, 2018 - 16:34

Joint Statement of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t the Singapore Summit.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held a first, historic summit in Singapore on June 12, 2018.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un conducted a comprehensive, in-depth and sincere exchange of opinions on the issues related to the establishment of a new US-DPRK relations and the building of a lasting and robust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Trump committed to provide security guarantees to the DPRK, and Chairman Kim Jong-un reaffirmed his firm and unwavering commitment to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FP-Yonhap)

Convinced that the establishment of new US-DPRK relations will contribute to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of the world, and recognizing that mutual confidence building can promote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un state the following:

   

1.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establish new US-DPRK relations in accordance with the desire of peoples of the two countries for peace and prosperity.

   

2.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will join the efforts to build a lasting and stable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3. Reaffirming the April 27, 2018 Panumunjeom Declaration, the DPRK commits to work toward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4.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recovering POW/MIA remains, including the immediate repatriation of those already identified.

   

Having acknowledged that the US-DRPK summit -- the first in history -- was an epochal event of great significance in overcoming decades of tensions and hostili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for the opening up of a new future,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un commit to implement the stipulations in this joint agreement fully and expeditiously.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hold follow-on negotiations, led by the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and a relevant high-level DPRK official, at the earliest possible date, to implement the outcomes of the US-DPRK summit.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ave committed to cooperate for the development of new US-DPRK relations and for the promotion of peace, prosperity, and the secu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of the world.

   

(khnews@heraldcorp.com)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80612000790

   

2018년 6월 10일 일요일

#KBS합창단동호회  #KBS온소리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이중대 지휘자 #손민지 피아노연주 2018.5.24 (목)  오후7시 #KBS아트홀 단장 #강성민PD #KBS #Choirs 전달 단원 #KBS강성실 남촌 / 김규환 곡 내 맘의 강물 / 이수인곡 solo #이한신 ten  #오창훈 bar. 향수 / 김희갑 곡 , #신현석 obbligato horn 눈 / 김효근 곡 solo  #정우랑 bass Guest 클라리네티스트 #송정민 오페라 <자니 스키키> 중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Puccini 곡 Czardas (차르다시) Monti 곡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Hermann Necke 곡 바다로 가자 Vieni sul mar 이탈리아 민요 라 쿠카라차 La cucaracha 멕시코 민요 칭어링쵸 Ching a ring chaw 미국민요 Guest 테너 #류정필 Granada / Lara 곡 우리민요 모음곡 Crossover 떠나가는 배 / 정태춘 곡, solo #오창훈 bar.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RolfLovland 곡 solo #이은숙 sop. #서민철 ten. 오늘같은 밤 / 이정선 곡 , #양경원 obbligato violin Time to say goodbye / Francesco Sartori 곡 solo #이한신 ten. 앵콜곡 경복궁 타령 나성에 가면

#KBS합창단동호회  #KBS온소리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이중대 지휘자 #손민지 피아노연주 2018.5.24 (목)  오후7시 #KBS아트홀 단장 #강성민PD #KBS #Choirs 전달 단원 #KBS강성실
남촌 / 김규환 곡
내 맘의 강물 / 이수인곡 solo #이한신 ten  #오창훈 bar.
향수 / 김희갑 곡 , #신현석 obbligato horn
눈 / 김효근 곡 solo  #정우랑 bass

Guest 클라리네티스트 #송정민
오페라 <자니 스키키> 중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Puccini 곡

Czardas (차르다시) Monti 곡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Hermann Necke 곡
바다로 가자 Vieni sul mar 이탈리아 민요
라 쿠카라차 La cucaracha 멕시코 민요
칭어링쵸 Ching a ring chaw
미국민요
Guest 테너 #류정필
Granada / Lara 곡
우리민요 모음곡

Crossover
떠나가는 배 / 정태춘 곡, solo #오창훈 bar.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RolfLovland 곡 solo #이은숙 sop. #서민철 ten.
오늘같은 밤 / 이정선 곡 , #양경원 obbligato violin
Time to say goodbye / Francesco Sartori 곡 solo #이한신 ten.

앵콜곡
경복궁 타령
나성에 가면

#UMW (United Methodist Women's) #UMWassembly2018 Columbus in #Ohio #UnitedMethodistWomens #USA #America #미국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전국대회 참석 #강애숙 권사 from #Korea 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전국대회가 5월18일부터20일까지 오하이오주 콜롬버스에서 열렸다. 전세계에서 6천명이 모인행사로 4년마다 열린다. 특히 2018년은 UMW가 조직된지 150년되는 큰행사였다. 제목은 '담대함의 힘'(The power of BOLD)이였다.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가 담대하게 성령의 잉태를 기쁘게 받아들인 사건, 또 가나안 혼인잔치에서의 물을 포도주로 만들게했던 등등~~ 마리아의 담대한 인생처럼 우리들도 이세상의 여러문제들(가까운 이웃.교회안부터 전세계의 이웃들까지)을 향해 하나님의 나라를위해 어떻게 담대히 목소리를 내며 정의를 실천할것인가를 토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자들의 경제불평등의 문제. 기후문제. 유색인들의 범죄와 대량감금의 문제. 모자보건 문제등..... #UMWAssembly2018

#UMW (United Methodist Women's)   #UMWassembly2018  Columbus in #Ohio
#UnitedMethodistWomens
#USA #America #미국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전국대회
참석 #강애숙 권사 from #Korea
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전국대회가 5월18일부터20일까지 오하이오주 콜롬버스에서 열렸다.  전세계에서 6천명이 모인행사로 4년마다 열린다.
특히 2018년은 UMW가 조직된지 150년되는 큰행사였다. 
제목은 '담대함의 힘'(The power of BOLD)이였다.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가 담대하게 성령의 잉태를 기쁘게 받아들인  사건, 또 가나안 혼인잔치에서의 물을 포도주로 만들게했던 등등~~

마리아의 담대한 인생처럼 우리들도 이세상의 여러문제들(가까운 이웃.교회안부터  전세계의  이웃들까지)을 향해 하나님의 나라를위해 어떻게 담대히 목소리를 내며 정의를  실천할것인가를 토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자들의 경제불평등의  문제.
기후문제.
유색인들의 범죄와 대량감금의 문제.
모자보건 문제등.....

#UMWAssembly2018

#용산전쟁기념관 , Yongsan War Memorial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용산 전쟁기념관 #WarMemorial #Itaewon #Yongsan #Seoul #Korea 방문: #KBS강성실  2018년 국군 군악·의장행사 개최 안내 2018.06.01  Band of the Korean[ROK] Army, the Korean Armed Forces​ Military protocol​ 국군 군악‧의장행사가 2018년 행사를 6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전쟁기념관 평화광장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상반기 국군 군악·의장행사는 6월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니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바랍니다. 국군의장행사는 군악대, 전통의장대, 3군의장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군악공연, 여군의장대와 전통의장대 시범, 육·해·공·해병대로 구성된 100여 명의 통합의장대 동작시범 순으로 진행됩니다. 비가 오거나 별도의 광장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도 있으니 관람을 원하실 때는 전쟁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기념관 공식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행사개최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warmemo.or.kr/front/viewAritcle.do ■ 일 시 : 6월 1일 ~ 6월 29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둘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 전쟁기념관 평화광장 ■ 공 연 시 간 : 1시간 ■ 문 의 : 02-709-3139 https://www.warmemo.or.kr/front/main.do;jsessionid=05D0476C54A4F885A7B9C60D1877E4E4

#용산전쟁기념관 , Yongsan War Memorial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용산 전쟁기념관 #WarMemorial #Itaewon #Yongsan #Seoul #Korea 방문: #KBS강성실  2018년 국군 군악·의장행사 개최 안내
2018.06.01 
Band of the Korean[ROK] Army, the Korean Armed Forces​
Military protocol​
국군 군악‧의장행사가 2018년 행사를 6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전쟁기념관 평화광장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상반기 국군 군악·의장행사는 6월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니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바랍니다.

국군의장행사는 군악대, 전통의장대, 3군의장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군악공연, 여군의장대와 전통의장대 시범, 육·해·공·해병대로 구성된 100여 명의 통합의장대 동작시범 순으로 진행됩니다.

비가 오거나 별도의 광장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도 있으니 관람을 원하실 때는 전쟁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기념관 공식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행사개최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warmemo.or.kr/front/viewAritcle.do

■ 일 시 : 6월 1일 ~ 6월 29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둘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 전쟁기념관 평화광장
■ 공 연 시 간 : 1시간
■ 문 의 : 02-709-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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