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0일 월요일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懲毖錄) #KBS #한국방송 #징비록 #이순신 #류성룡 #懲毖錄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노량해전과 이순신 평가> 1598.11.19.(양)     이순신이 명나라 장수 진린과 함께 바다 아귀를 지키다가 쳐들어가자 유키나와는 사천에 머물고     있던 시마즈 요시히로에 구원을 요청했다. 이때 이순신이 요시히로를 공격, 적선 200여척을     불태우고 수많은 왜적을 죽였으며, 도망치는 왜적을 노량까지 뒤쫓았다.     화살이 빗발치는 속에서도 이순신은 직접 나서 싸우다가 날아오는 총알에 맞고 말았다.     총알은 가슴을 관통하고 등 뒤로 빠져나갔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부축해 장막 안으로 옮겨     놓자 그는“지금 싸움이 급한 상태다.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라.”하고는 숨을     거두었다.     이순신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우리 군사와 명나라 군사들은 각 진영에서 통곡을 그치지     않았는데, 마치 자기 부모가 세상을 떠난 듯 슬퍼했다. 그의 영구 행렬이 지나는 곳에서는     모든 백성이 길가에 나와 제사를 지내면서 울부짖었다.     “공께서 우리를 살려주셨는데, 이제 우리를 버리고 어디로 가시나이까?”     수많은 백성이 영구를 붙들고 울어 길이 막히고 행렬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지경이었다.         이순신의 자는 여해(汝諧), 본관은 덕수(德水)다. 그는 말과 웃음이 적었고, 용모는 단정했으며     항상 마음과 몸을 닦아 선비와 같았다. 그러나 속으로는 담력과 용기가 뛰어났으며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행동 또한 평소 그의 뜻이 드러난 것이었다.        - 대하드라마 징비록이 현재 우리 1TV에 방송되고 있습니다.(현재 14회)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懲毖錄) #KBS #한국방송 #징비록 #이순신 #류성룡 #懲毖錄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노량해전과 이순신 평가> 1598.11.19.(양)
    이순신이 명나라 장수 진린과 함께 바다 아귀를 지키다가 쳐들어가자 유키나와는 사천에 머물고
    있던 시마즈 요시히로에 구원을 요청했다. 이때 이순신이 요시히로를 공격, 적선 200여척을
    불태우고 수많은 왜적을 죽였으며, 도망치는 왜적을 노량까지 뒤쫓았다.
    화살이 빗발치는 속에서도 이순신은 직접 나서 싸우다가 날아오는 총알에 맞고 말았다.
    총알은 가슴을 관통하고 등 뒤로 빠져나갔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부축해 장막 안으로 옮겨
    놓자 그는“지금 싸움이 급한 상태다.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라.”하고는 숨을
    거두었다.
    이순신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우리 군사와 명나라 군사들은 각 진영에서 통곡을 그치지
    않았는데, 마치 자기 부모가 세상을 떠난 듯 슬퍼했다. 그의 영구 행렬이 지나는 곳에서는
    모든 백성이 길가에 나와 제사를 지내면서 울부짖었다.
    “공께서 우리를 살려주셨는데, 이제 우리를 버리고 어디로 가시나이까?”
    수많은 백성이 영구를 붙들고 울어 길이 막히고 행렬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지경이었다.    
    이순신의 자는 여해(汝諧), 본관은 덕수(德水)다. 그는 말과 웃음이 적었고, 용모는 단정했으며
    항상 마음과 몸을 닦아 선비와 같았다. 그러나 속으로는 담력과 용기가 뛰어났으며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행동 또한 평소 그의 뜻이 드러난 것이었다.
       - 대하드라마 징비록이 현재 우리 1TV에 방송되고 있습니다.(현재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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