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기독신우회 금요예배, 모리아산의 크리스마스 - #김은수 목사님 ( #온사랑의교회 ) 창세기22장1절-19절 2016.12.2(금) #KBS기독신우회
아브라함은 내가 “여기 있나이다 Here I am.” 3번이나 대답하고 있습니다.
“[창세기]22: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번제는 레위기 1장 3절~9절 말씀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순종하는 아브라함 마음은 기록되어 있지 않고 행동만 창세기22장에는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은 한결같게 무거운 집중력을 갖고 길을 갑니다.
종과 나귀는 모리아산이 보이는 곳에 남겨둠으로, 아브라함이 순종하지 못하게 되는 핑계거리를 미리 사전에 조심합니다.
모리아산 장차 성전이 세워질 곳으로 번제 나무를 지고 모리아산을 오르는 이삭, 골고다 언덕을 십자가 지고 오르실 예수님 고난이 드리워진 두가지 이야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창]22: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번제할 양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다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흔들림없는 순종을 나타내 보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는 나의 이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순종하며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뜻에 즉시 순종이 안되어서 변명, 핑계거리를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린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그럼,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너희가(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 제자인걸 알고 우리에게 얘기해 줍니다.
그러나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사랑하게 될 때는 스스로에게 질문이 많아집니다.
왜냐하면 핑계대고 사랑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요.
“[창]22: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경외는 엄중, 집중을 요구합니다.
경외란 단어는 구약에서 처음으로 여기에서 등장합니다.
내 아들 내 독자보다도 하나님이 더 소중하다는 고백이 경외입니다.
“[창]22: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
하나님은 숫양을 준비하여
아브라함의 승리를 준비하셨던 겁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에 30여년 동안 순종해 왔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신 겁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아들을 바침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창]22:16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창]22: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하나님의 복을 두 번씩이나 아브라함에게 말하고 계신 것은 육신의 후손에만 한정되게 하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자를 많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작정이며 약속입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예수님 탄생일 크리스마스를 기뻐 맞이합니다.
2016년 12월 2일 금요일
KBS기독신우회 금요예배, 모리아산의 크리스마스 - #김은수 목사님 ( #온사랑의교회 ) 창세기22장1절-19절 2016.12.2(금) #KBS기독신우회 아브라함은 내가 “여기 있나이다 Here I am.” 3번이나 대답하고 있습니다. “[창세기]22: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번제는 레위기 1장 3절~9절 말씀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순종하는 아브라함 마음은 기록되어 있지 않고 행동만 창세기22장에는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은 한결같게 무거운 집중력을 갖고 길을 갑니다. 종과 나귀는 모리아산이 보이는 곳에 남겨둠으로, 아브라함이 순종하지 못하게 되는 핑계거리를 미리 사전에 조심합니다. 모리아산 장차 성전이 세워질 곳으로 번제 나무를 지고 모리아산을 오르는 이삭, 골고다 언덕을 십자가 지고 오르실 예수님 고난이 드리워진 두가지 이야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창]22: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번제할 양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다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흔들림없는 순종을 나타내 보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는 나의 이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순종하며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뜻에 즉시 순종이 안되어서 변명, 핑계거리를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린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그럼,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너희가(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 제자인걸 알고 우리에게 얘기해 줍니다. 그러나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사랑하게 될 때는 스스로에게 질문이 많아집니다. 왜냐하면 핑계대고 사랑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요. “[창]22: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경외는 엄중, 집중을 요구합니다. 경외란 단어는 구약에서 처음으로 여기에서 등장합니다. 내 아들 내 독자보다도 하나님이 더 소중하다는 고백이 경외입니다. “[창]22: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 하나님은 숫양을 준비하여 아브라함의 승리를 준비하셨던 겁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에 30여년 동안 순종해 왔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신 겁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아들을 바침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창]22:16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창]22: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하나님의 복을 두 번씩이나 아브라함에게 말하고 계신 것은 육신의 후손에만 한정되게 하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자를 많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작정이며 약속입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예수님 탄생일 크리스마스를 기뻐 맞이합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