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감동 뒤에 아버지가 있었다
입력 2015-02-06 06:55:00
http://sports.donga.com/3/all/20150205/69503590/3
그동안 시청자는 많은 눈물 속에 차순봉(유동근)을 통해 ‘아버지’를 떠올렸다.
중년 시청자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거나 기억 속의 아버지를 생각했다.
젊은 시청자는 김현주·윤박·박형식을 바라보며 자신과 비교했다.
극중 대사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도 ‘아버지’다. ‘아부지’ ‘아버님’ ‘고모부’ 등
극중 캐릭터에 따라 단어를 말하는 억양과 발음의 미세한 차이까지도 부성애를 표현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진하게 울렸다.
‘가족끼리 왜 이래’에는 ‘쪽대본’이 없다.
강은경 작가는 한 권의 책으로 대본을 전달한다.
연기자들이 충분히 캐릭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정해진 날짜에 대본을 건넨다.
연기자들은 시간적 여유를 얻어 캐릭터에 온전히 빠져들며 제대로 된 연기를 할 수 있었다.
#한국방송 #KBS #가족끼리왜이래
2015년 2월 5일 목요일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감동 뒤에 아버지가 있었다 입력 2015-02-06 06:55:00 http://sports.donga.com/3/all/20150205/69503590/3 그동안 시청자는 많은 눈물 속에 차순봉(유동근)을 통해 ‘아버지’를 떠올렸다. 중년 시청자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거나 기억 속의 아버지를 생각했다. 젊은 시청자는 김현주·윤박·박형식을 바라보며 자신과 비교했다. 극중 대사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도 ‘아버지’다. ‘아부지’ ‘아버님’ ‘고모부’ 등 극중 캐릭터에 따라 단어를 말하는 억양과 발음의 미세한 차이까지도 부성애를 표현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진하게 울렸다. ‘가족끼리 왜 이래’에는 ‘쪽대본’이 없다. 강은경 작가는 한 권의 책으로 대본을 전달한다. 연기자들이 충분히 캐릭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정해진 날짜에 대본을 건넨다. 연기자들은 시간적 여유를 얻어 캐릭터에 온전히 빠져들며 제대로 된 연기를 할 수 있었다. #한국방송 #KBS #가족끼리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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