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1일 #KBS기독신우회 금요예배,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안' #서문강 목사님,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위의 말씀은 예수님이 잡히시기 바로 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 말씀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음을 제자들은 그당시 몰랐다
모든걸 버리고 3년을 따라다녔던 제자들
제자들은 예수님께 일어날 큰사변이 있을 것이다라고 예측하면서 마음에 큰 근심있었다
제자들 마음에 흑암이 있었다.
예수님은 고난 중에도 평안하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말하심 그것은 성부 아버지와의 분열이 되는 것에 대한 번민이었습니다.
서문 강 목사님 교회 새벽예배 때에
열왕기서의 열왕들을 보니 왕인 인간이 악독함을 갖고 있는데도 그들을 데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완전한 하나님 공의를 보여주신 것은
(1) 지옥과 (2) 십자가의 예수님
성경 전체에서는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평안하신 예수님이 돌아가시니, 예수님 부활까지 희망을 갖고 기다리지 못함
우리의 불안감은 영원부터 있던 죄로 인한 불안입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에게 만족을 못합니다.
내 안에 벌어지는 하나님의 법과 내안의 법의 충돌을 버리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것을 그대로 받아 들이십시오.
나의 경험과 나의 신념으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얼굴을 항상 주목하고 바라보십시오.
이세상 살면서 어떤 경우라도 평안을 유지하십시오.
매번 놀라지 마십시오.
"하나님 이 같은자를 택하여 주시고 영생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라고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초대교회, 청교도들이 가장 바르게 살았다고 봅니다.
예수님이 주신 평안을 우리 속에 받아서 갖고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그래서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과의 영원한 평안을 맛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