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21: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5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Psalm]121:4 indeed, he who watches over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
[Psalm]121:5 The LORD watches over you--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시편]121: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5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Psalm]121:4 indeed, he who watches over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 [Psalm]121:5 The LORD watches over you--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KBS합창단동호회 제1회 정기연주회, #KBS온소리합창단 #이중대 지휘자 #손민지 피아노연주 Guest: #손정민 클라리네티스트 #류정필 테너 2018.5.24 (목) 오후7시 #KBS아트홀 #KBS #Choirs #Seoul #Korea
#KBS합창단동호회 제1회 정기연주회, #KBS온소리합창단 #이중대 지휘자 #손민지 피아노연주 Guest: #손정민 클라리네티스트 #류정필 테너
2018.5.24 (목) 오후7시 #KBS아트홀
#KBS #Choirs #Seoul #Korea
서대문지방, 존 웨슬리 (요한 웨슬레) 회심 280주년 기념 서울연회 연합성회 설교 #김홍기 목사 #존웨슬리 #요한웨슬레 #존웨슬레 #요한웨슬리 #JohnWesley #MethodistChurch from #연희감리교회 일시: 2018년 5월 23일(수)~24일(목) 저녁 7시 주관: #서울연회 선행적 은총 내면적 성화 사회적 성화 완전 perfection 새 창조 New Creation , 사자와 송아지, 양과 이리가 같이 놀게되는 일이 일어난다 옥스포드 크라이처치...웨슬리 대학..해리포터 촬영 신성클럽 holy club 옥스포드 메인 채플 내 안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싸우며 갈등을 일으킴 항상 성령 충만 성령님이 나의 주인이 되는 성령충만의 삶 즉, 성화의 삶입니다. 항상 내가 죽고 주님이 살아야 한다 갈5장20절 롬7장24절 ● 심리학 에니어그램 연구한 습관적 죄악성 9가지 유형 분노 불평 교만 헛된 망상 이기주의 화 무절제 말의 실수와 원수 갚음 게으름 회개로 나의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부활하는 희망이 매일 나타나야 함 성령의 탄식, 경고,슬퍼함 으로 타락할 수있다. 성령충만이란 성령님 인격적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겁니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춤을 추며 찬양하는 연결고리를 만든다. 샌프란시스코 닛사의 그레고리교회는 춤추며 노래하는 신명나는 예배이다. 성화은총의 방편은 말씀통독과 말씀 묵상이다 시편150편 묵상 후 드라마가 재밌더라 이사야, 에레미야 읽은 후에 설겆이 요리 잘하게 되었다 매일1시간 성경은 매일 30절-35절 사도 로마 요한 성경퀴즈대회 성경 암송하는 예수님 십자가 은총의 방편으로 구원의 확신 체험 매일 20분 간구기도 20분 대화기도 20분 침묵기도 토마스 키딩 Denver Snowmass 8천피드 고지 수도원 7박8일 침묵기도 아내에게 more generous 하라 갈5:6 갈5:14 웨슬리는 사랑은 모든 열매의 뿌리라고 하였다.
서대문지방, 존 웨슬리 (요한 웨슬레) 회심 280주년 기념 서울연회 연합성회 설교 #김홍기 목사 #존웨슬리 #요한웨슬레 #존웨슬레 #요한웨슬리 #JohnWesley #MethodistChurch from #연희감리교회
일시: 2018년 5월 23일(수)~24일(목) 저녁 7시
주관: #서울연회
선행적 은총
내면적 성화
사회적 성화
완전 perfection
새 창조 New Creation , 사자와 송아지, 양과 이리가 같이 놀게되는 일이 일어난다
옥스포드 크라이처치...웨슬리 대학..해리포터 촬영
신성클럽 holy club
옥스포드 메인 채플
내 안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싸우며 갈등을 일으킴
항상 성령 충만 성령님이 나의 주인이 되는 성령충만의 삶 즉, 성화의 삶입니다.
항상 내가 죽고 주님이 살아야 한다
갈5장20절
롬7장24절
● 심리학 에니어그램 연구한 습관적 죄악성 9가지 유형
분노
불평
교만
헛된 망상
이기주의
화
무절제
말의 실수와 원수 갚음
게으름
회개로 나의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부활하는 희망이 매일 나타나야 함
성령의 탄식, 경고,슬퍼함
으로 타락할 수있다.
성령충만이란
성령님 인격적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겁니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춤을 추며 찬양하는 연결고리를 만든다.
샌프란시스코 닛사의 그레고리교회는 춤추며 노래하는 신명나는 예배이다.
성화은총의 방편은 말씀통독과 말씀 묵상이다
시편150편 묵상 후 드라마가 재밌더라
이사야, 에레미야 읽은 후에
설겆이 요리 잘하게 되었다
매일1시간 성경은 매일 30절-35절
사도 로마 요한 성경퀴즈대회
성경 암송하는 예수님 십자가 은총의 방편으로
구원의 확신 체험
매일 20분 간구기도 20분 대화기도 20분 침묵기도
토마스 키딩 Denver Snowmass 8천피드 고지 수도원
7박8일 침묵기도
아내에게 more generous 하라
갈5:6
갈5:14
웨슬리는 사랑은 모든 열매의 뿌리라고 하였다.
피아니스트 #김민지 귀국 독주회...베토벤에서 알반 베르크까지 2018.5.20. _ #연희감리교회 = 경향신문 유정인 기자 #PianoRecital #Pianist #김민지 #귀국독주회... 베토벤에서 알반 베르크까지 피아니스트 김민지가 20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9번과 알반 베르크의 피아노 소나타를, 2부에서는 슈만의 유모레스크를 연주한다. 부산 출신의 김민지는 부산문화회관 영아티스트 콘서트에서 부산시향과 협연하면서 처음 무대를 밟았다. 이후 이화여대 음대를 마치고 미국 신시내티 음대와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해 국제적 명성의 피아니스트 제롬 로웬탈 등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지난해 4월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군산대와 제주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민지 귀국 독주회...베토벤에서 알반 베르크까지 #MinJiKim 2018.5.20. _ #연희감리교회
= 경향신문 유정인 기자
#PianoRecital #Pianist #김민지 #귀국독주회... 베토벤에서 알반 베르크까지
피아니스트 김민지가 20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9번과 알반 베르크의 피아노 소나타를, 2부에서는 슈만의 유모레스크를 연주한다.
부산 출신의 김민지는 부산문화회관 영아티스트 콘서트에서 부산시향과 협연하면서 처음 무대를 밟았다. 이후 이화여대 음대를 마치고 미국 신시내티 음대와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해 국제적 명성의 피아니스트 제롬 로웬탈 등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지난해 4월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군산대와 제주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감리교 서대문지방, 존 웨슬리 (요한 웨슬레) 회심 280주년 기념 서울연회 연합성회 설교 #김홍기 목사 #존웨슬리 #요한웨슬레 #존웨슬레 #요한웨슬리 #JohnWesley #MethodistChurch from #연희감리교회 일시: 2018년 5월 23일(수)~24일(목) 저녁 7시 주관: #서울연회 선행적 은총 내면적 성화 사회적 성화 완전 perfection 새 창조 New Creation , 사자와 송아지, 양과 이리가 같이 놀게되는 일이 일어난다 옥스포드 크라이처치...웨슬리 대학..해리포터 촬영 신성클럽 holy club 옥스포드 메인 채플 내 안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싸우며 갈등을 일으킴 항상 성령 충만 성령님이 나의 주인이 되는 성령충만의 삶 즉, 성화의 삶입니다. 항상 내가 죽고 주님이 살아야 한다 갈5장20절 롬7장24절 ● 심리학 에니어그램 연구한 습관적 죄악성 9가지 유형 분노 불평 교만 헛된 망상 이기주의 화 무절제 말의 실수와 원수 갚음 게으름 회개로 나의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부활하는 희망이 매일 나타나야 함 성령의 탄식, 경고,슬퍼함 으로 타락할 수있다.
감리교 서대문지방, 존 웨슬리 (요한 웨슬레) 회심 280주년 기념 서울연회 연합성회 설교 #김홍기 목사 #존웨슬리 #요한웨슬레 #존웨슬레 #요한웨슬리 #JohnWesley #MethodistChurch from #연희감리교회
일시: 2018년 5월 23일(수)~24일(목) 저녁 7시
주관: #서울연회
선행적 은총
내면적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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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창조 New Creation , 사자와 송아지, 양과 이리가 같이 놀게되는 일이 일어난다
옥스포드 크라이처치...웨슬리 대학..해리포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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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메인 채플
내 안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싸우며 갈등을 일으킴
항상 성령 충만 성령님이 나의 주인이 되는 성령충만의 삶 즉, 성화의 삶입니다.
항상 내가 죽고 주님이 살아야 한다
갈5장20절
롬7장24절
● 심리학 에니어그램 연구한 습관적 죄악성 9가지 유형
분노
불평
교만
헛된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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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실수와 원수 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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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로 나의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부활하는 희망이 매일 나타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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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JEJU #한라산 #올래 , #이스타항공 #EastarJet #KBS강성실 제주 방문 #서울 #Seoul #김포공항 #GimpoAirport 예수천국 불신지옥 !! 전도 할아버지 주 예수를 믿으라 Believe in Jesus !! #제주 #삼다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 #남원 #위미리 #한라산국립공원 제주 #오름 #절물휴양림 #43평화공원 #에코랜드 #미천굴 #일출랜드 #제주돌문화공원 #비자림 #만장굴 #함덕해수욕장 봉개동 봉개마트 봉자커피 승마장 흑돼지 수제돈까스 화덕피자 팥빵 호빵
제주도 제주 #JEJU #한라산 #올래 , #이스타항공 #EastarJet #KBS강성실 제주 방문
#서울 #Seoul #김포공항 #GimpoAirport 예수천국 불신지옥 !! 전도 할아버지 주 예수를 믿으라 Believe in Jesus !!
#제주 #삼다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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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앞 #봉피양 평양냉면 벽제갈비 #통인시장 / #강원재 목사님 , #연희선 사모님, #KBS강성실 방문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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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민지 귀국 독주회...베토벤에서 알반 베르크까지 #MinJiKim 2018.5.20. _ #연희감리교회 = 경향신문 유정인 기자 #PianoRecital #Pianist #김민지 #귀국독주회... 베토벤에서 알반 베르크까지 피아니스트 김민지가 20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9번과 알반 베르크의 피아노 소나타를, 2부에서는 슈만의 유모레스크를 연주한다. 부산 출신의 김민지는 부산문화회관 영아티스트 콘서트에서 부산시향과 협연하면서 처음 무대를 밟았다. 이후 이화여대 음대를 마치고 미국 신시내티 음대와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해 국제적 명성의 피아니스트 제롬 로웬탈 등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지난해 4월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군산대와 제주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민지 귀국 독주회...베토벤에서 알반 베르크까지 #MinJiKim 2018.5.20. _ #연희감리교회
= 경향신문 유정인 기자
#PianoRecital #Pianist #김민지 #귀국독주회... 베토벤에서 알반 베르크까지
피아니스트 김민지가 20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9번과 알반 베르크의 피아노 소나타를, 2부에서는 슈만의 유모레스크를 연주한다.
부산 출신의 김민지는 부산문화회관 영아티스트 콘서트에서 부산시향과 협연하면서 처음 무대를 밟았다. 이후 이화여대 음대를 마치고 미국 신시내티 음대와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해 국제적 명성의 피아니스트 제롬 로웬탈 등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지난해 4월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군산대와 제주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KBS합창단동호회 제1회 정기연주회, #KBS온소리합창단 #이중대 지휘자 #손민지 피아노연주 Guest: #손정민 클라리네티스트 #류정필 테너 2018.5.24 (목) 오후7시 #KBS아트홀 #KBS #Choirs #Seoul #Korea
#KBS합창단동호회 제1회 정기연주회, #KBS온소리합창단 #이중대 지휘자 #손민지 피아노연주 Guest: #손정민 클라리네티스트 #류정필 테너
2018.5.24 (목) 오후7시 #KBS아트홀
#KBS #Choirs #Seoul #Korea
2018년 5월 10일 목요일
[시론] 경제위기 조짐이 보인다 , #김태기 < 단국대 교수·경제학 > 2018-05-10 칼럼 #시론 #경제위기 #가계부채 #구조조정 #노동정책 #economicCrisis 가계부채는 폭발 직전이고 수출은 반도체만 호황 자원배분은 왜곡되고 노동정책은 실업만 부추겨 소득주도 성장 폐기하고 선제적 구조조정 나서야 inRead invented by Teads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경기가 좋은데 한국만 경제성장이 정체되고 실업률이 올랐다. 그러나 정부는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수출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고에다 안보 불안 해소로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갔다고 자랑한다. 이런 와중에 경제위기 조짐이 보인다고 말하면 정부는 펄쩍 뛸 것이다. 1997년 외환위기 때도 그랬다. 기초가 튼튼하다고 큰소리치다가 위기를 키웠다. 지금 제조업의 생산설비는 30%가 놀고, 재고는 외환위기 이후 최고로 쌓였다. 정부는 구조조정을 억제하지만 한계에 봉착하는 순간 대량 실업이 발생한다. 미국은 완전고용에 가까울 정도로 경기가 좋아 금리를 인상하는데 한국은 1500조원의 가계부채 때문에 금리를 유지한다. 그러나 한·미 금리 역전이 임계점을 넘는 순간 자본유출 사태가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북한과의 경제협력 등 야심찬 한반도 구상도 동력을 잃는다. 실물부문이 자금부문보다 심각하지만 모두 위기의 조짐을 보인다. 대응을 잘못하고 타이밍까지 놓치면 위기는 현실이 될 수 있다. 경제구조의 취약성은 위기 발생의 뇌관이자 위기 확대의 경로로 작용한다. 이뿐만 아니라 대응 능력도 떨어뜨려 위기를 악화시킨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반도체에 치우친 수출구조 문제다. 수출 증가는 내수 침체를 보완하고 경제성장을 유지하게 했다. 그러나 세계 경기가 연말 정도에 꺾일 전망인 데다 미국과 중국의 통상마찰로 수출이 감소하고 반도체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중국이 총력을 기울이는 반도체 굴기가 성공해 수출마저 급감하면 한국 경제는 불황의 늪에 빠지게 된다. 둘째, 부동산에 쏠린 가계부채 문제다. 한국의 가계부채는 해외 투자자도 우려할 정도로 심각하다. 소득 증가는 제자리걸음이라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가계와 기업의 원리금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금리 인상을 억제하지만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가계부채는 한국 경제에 폭탄이 된다. 부동산 세제 강화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감소까지 겹쳐 혼란은 더욱 커진다. 지갑 못여는 가계… "미 금리 인상시 성장률 하락할수도" 셋째, 실업을 부추기는 고용노동정책의 문제다. 근로자의 90%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중소기업의 70%는 서비스업이다.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을 강행해 중소기업의 체력이 고갈됐다. 인건비 비중이 높고 생산성은 낮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계속 외면하고 금리까지 올리는 순간 대량 실업이 발생한다. 넷째, 혁신을 기피하는 경제정책의 문제다. 경기 침체를 구조조정과 혁신보다 재정 지원과 규제로 대응해 왔다. 일시적 지원이 영구적 지원으로 바뀌면서 도덕적 해이와 자원배분의 왜곡은 커졌다. 이 문제가 습관화돼 재정정책의 효과는 떨어졌고 노동시장의 경직성은 커졌다.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회복력 저하는 재정 투입 규모를 키우고 결국 재정위기를 일으킨다. 다섯째, 합리적 판단을 해치는 정치사회 분위기다. 실제보다 소득격차를 부풀려 평등주의를 키우고 대기업 때리기를 개혁으로 인식한다. 비정규직을 부정하고 노동시장의 이동성을 저해하며 기업가정신을 훼손하는 분위기가 판을 친다. 반면 불확실한 통일과 경협에 기대는 요행 심리는 키우고 있다. 위기를 직시하지 못하는 만큼 혼란은 더 커진다. 수출과 가계부채의 취약성은 대외 요인에 의한 급격한 위기로, 정책의 취약성은 국내 요인에 의한 만성적 위기로 나타난다. 수출 위기는 대기업, 정책 위기는 중소기업, 금융 위기는 가계, 재정 위기는 정부가 진원지가 될 것이다. 어떤 위기든 대량 실업이 발생하고 정치사회 분위기가 사태를 악화시킨다. 위기 예방을 위한 일차적 과제는 정부 스스로 낙관론의 함정에서 벗어나 국내 요인부터 해결하는 것이다. 위기를 막겠다는 정부의 각오부터 보여줘야 한다. 위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우선순위에 입각한 로드맵이 필요하다.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은 물론 소득주도 성장을 폐기해야 한다. 자동차산업 등 위기에 처한 산업의 구조조정에 나서고 고용지원금을 실직지원금으로 바꾸며, 가계의 부동산을 소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주택금융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 [모바일한경 구독하기] [한경LIVE] [뉴스래빗] [연예] [글방]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론] 경제위기 조짐이 보인다 , #김태기 < 단국대 교수·경제학 > 2018-05-10
칼럼 #시론 #경제위기 #가계부채 #구조조정 #노동정책 #economicCrisis
가계부채는 폭발 직전이고 수출은 반도체만 호황
자원배분은 왜곡되고 노동정책은 실업만 부추겨
소득주도 성장 폐기하고 선제적 구조조정 나서야
inRead invented by Teads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경기가 좋은데 한국만 경제성장이 정체되고 실업률이 올랐다. 그러나 정부는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수출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고에다 안보 불안 해소로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갔다고 자랑한다. 이런 와중에 경제위기 조짐이 보인다고 말하면 정부는 펄쩍 뛸 것이다.
1997년 외환위기 때도 그랬다. 기초가 튼튼하다고 큰소리치다가 위기를 키웠다. 지금 제조업의 생산설비는 30%가 놀고, 재고는 외환위기 이후 최고로 쌓였다. 정부는 구조조정을 억제하지만 한계에 봉착하는 순간 대량 실업이 발생한다. 미국은 완전고용에 가까울 정도로 경기가 좋아 금리를 인상하는데 한국은 1500조원의 가계부채 때문에 금리를 유지한다. 그러나 한·미 금리 역전이 임계점을 넘는 순간 자본유출 사태가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북한과의 경제협력 등 야심찬 한반도 구상도 동력을 잃는다.
실물부문이 자금부문보다 심각하지만 모두 위기의 조짐을 보인다. 대응을 잘못하고 타이밍까지 놓치면 위기는 현실이 될 수 있다. 경제구조의 취약성은 위기 발생의 뇌관이자 위기 확대의 경로로 작용한다. 이뿐만 아니라 대응 능력도 떨어뜨려 위기를 악화시킨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반도체에 치우친 수출구조 문제다. 수출 증가는 내수 침체를 보완하고 경제성장을 유지하게 했다. 그러나 세계 경기가 연말 정도에 꺾일 전망인 데다 미국과 중국의 통상마찰로 수출이 감소하고 반도체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중국이 총력을 기울이는 반도체 굴기가 성공해 수출마저 급감하면 한국 경제는 불황의 늪에 빠지게 된다.
둘째, 부동산에 쏠린 가계부채 문제다. 한국의 가계부채는 해외 투자자도 우려할 정도로 심각하다. 소득 증가는 제자리걸음이라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가계와 기업의 원리금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금리 인상을 억제하지만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가계부채는 한국 경제에 폭탄이 된다. 부동산 세제 강화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감소까지 겹쳐 혼란은 더욱 커진다.
지갑 못여는 가계… "미 금리 인상시 성장률 하락할수도"
셋째, 실업을 부추기는 고용노동정책의 문제다. 근로자의 90%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중소기업의 70%는 서비스업이다.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을 강행해 중소기업의 체력이 고갈됐다. 인건비 비중이 높고 생산성은 낮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계속 외면하고 금리까지 올리는 순간 대량 실업이 발생한다.
넷째, 혁신을 기피하는 경제정책의 문제다. 경기 침체를 구조조정과 혁신보다 재정 지원과 규제로 대응해 왔다. 일시적 지원이 영구적 지원으로 바뀌면서 도덕적 해이와 자원배분의 왜곡은 커졌다. 이 문제가 습관화돼 재정정책의 효과는 떨어졌고 노동시장의 경직성은 커졌다.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회복력 저하는 재정 투입 규모를 키우고 결국 재정위기를 일으킨다.
다섯째, 합리적 판단을 해치는 정치사회 분위기다. 실제보다 소득격차를 부풀려 평등주의를 키우고 대기업 때리기를 개혁으로 인식한다. 비정규직을 부정하고 노동시장의 이동성을 저해하며 기업가정신을 훼손하는 분위기가 판을 친다. 반면 불확실한 통일과 경협에 기대는 요행 심리는 키우고 있다. 위기를 직시하지 못하는 만큼 혼란은 더 커진다.
수출과 가계부채의 취약성은 대외 요인에 의한 급격한 위기로, 정책의 취약성은 국내 요인에 의한 만성적 위기로 나타난다. 수출 위기는 대기업, 정책 위기는 중소기업, 금융 위기는 가계, 재정 위기는 정부가 진원지가 될 것이다. 어떤 위기든 대량 실업이 발생하고 정치사회 분위기가 사태를 악화시킨다. 위기 예방을 위한 일차적 과제는 정부 스스로 낙관론의 함정에서 벗어나 국내 요인부터 해결하는 것이다. 위기를 막겠다는 정부의 각오부터 보여줘야 한다.
위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우선순위에 입각한 로드맵이 필요하다.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은 물론 소득주도 성장을 폐기해야 한다. 자동차산업 등 위기에 처한 산업의 구조조정에 나서고 고용지원금을 실직지원금으로 바꾸며, 가계의 부동산을 소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주택금융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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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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