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로 시작합니다(#수서교회 황명환 목사) 창세기 8장13절~22절, 전달: #KBS기독신우회
나는 열심히 앞으로 달려간다고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그 자리를 빙글빙글 동그랗게 돌아 제자리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새해를 주셨을까요?
새사람으로 새로워지라는 겁니다.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새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내 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믿음으로 전진하면 새로운 미래, 새로운 시작이 될 줄로 믿습니다
노아 방주 만들면서 사람들 돌아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짐승들 일렬로 일주일간 들어오고 난 후, 사람들에게 방주로 들어오라고 얘기했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도 듣지 않았습니다.
방주가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될지 모르고 방주 안에서 노아와 그 가족들은 1년을 보냅니다.
노아는 땅이 마르고 방주에서 나와 첫발을 내딛고는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모든 일을 하기 전에 여호와께 예배드립니다.
“하나님 저를 위탁합니다. 저를 받으소서.”
노아는 홍수 전에 인간의 업적,문화,건물 다 보았는데 그 모든 것이 모두 허망하게 사라진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야말로 모든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노아의 생애에서 중요한 것은 예배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잉여를 생각합니다.
시간이 나면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헌신하겠다고.
아닙니다.
아무리 분주해도 예배가 우선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예배, 번제를 흠향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십니다.
하나님을 정말 기뻐하시는 건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기쁘시게 진실히 예배드리는 자를 받아주십니다.
하나님이 받아주실 때 우리의 인생이 열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dkkG5q4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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