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7주년, 깨어 있어야 합니다- #연희감리교회 #김국현 담임목사 2017.6.25 주일설교 , Yankee GO , #이승만대통령 #SyngmanRhee , #카츄사 #KATUSA , #맥아더장군 #DouglasMacArthur “Old soldiers Never Die. just fade away” #625KoreanWar
미국 국가기록원 소장 자료 중 ‘미군은 북한군의 6월 남침을 예견했다’는 내용이 등장합니다.미 국무부 문서에 따르면 미 극동군사령부가“ 1950년 3월 10일에 6월 경 북한군이 남침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상부에 보고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당시 미 CIA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1951년 2월 초 모스크바를 방문한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회담에서 중국과 소련은 #625전쟁에서 협력하기로 다음과 같이 합의했습니다.
첫째,중국은 한국전쟁에서 포기하지 않으며, 전력을 다해 계속 싸운다.
둘째,중국은 50만 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한다.
셋째, 미국이 만주폭격을 요청한 맥아더에 동의하는 경우 소련은 중소상호원조조약과 중소 동맹에 의거 일본의 미군 기지를 폭격한다.
넷째, 한국파병으로 중국 내 병력이 부족한 요새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은 소련군이 중국 내에 주둔하는 것을 환영한다.
다섯째,한국 전선을 강화하기 위해 소련은 국제 의용군을 조직해 한국에 파병한다.
여섯째, 소련은 중국에 탱크와 트럭, 연료와 탄약 지원뿐 아니라 해공군 병력을 파견한다.
일곱째,중소 국경의 주요 지점에 대규모 군수품 기지를 세운다.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회동은 6.25전쟁의 전개 양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 마오쩌둥은 그 회동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미군 축출을 위한 기반 조성과 중국군에 대한 소련의 군사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했습니다.이들은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벌인 일에 대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6.25전쟁으로 인해 불에 탄 교회가 2,122개,총살을 당하거나 납치된 성직자가 523명이나 됩니다.불에 탄 가옥이 60만 채, 미망인이 20만명, 전쟁고아가 10만 명, 국군전자사 149,005명, 국군실종자 132,256명, 유엔군 전사자 37,936명, 인민군 전사자 294,000명, 중공군 전사자 184,000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전사자 합계가 797,197명이나 됩니다. 무고한 대한민국 민간인 사망 및 학살이 373,589명이나 됩니다. 60여년의 세우러이 흘렀지만 아직도 전쟁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습니다.우리나라 비무장 지대의 넓이는 여의도의 334배로 2억 9,760만평이나 됩니다. 그곳에 매설된 지뢰가 100여만 개로 성인의 열다섯 걸음마다 한 개씩 매설돼 있습니다.1개당 값이 25달러이며,그 지뢰를 제거하는 비용만도 1개당 300-1,000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일 후에는 이 비용만 무려 100억 달러가 예상될 정도로 무수한 지뢰가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전쟁은 승자가 없고 양 편에 상처만 남기는 것입니다.
이 나라에 아직도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마귀는 우슨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마귀의 노예가 되지 않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6.25의 참상을 기억하면서 다시는 전쟁으로 인한 고통이 우리의 것이 되지 않도록 미리 깨어 기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주휴스턴총영사관은 텍사스의 6.25참전용사들을 위한 만찬행사를 매년 7월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Thank you very much, Korean War Veterans--Your sacrifice will never be forgotten!
"아 어찌 그날을 잊으리"...경북도, ‘6·25전쟁 67주년 기념식’ 가져
최재용 기자입력 : 2017.06.25 13:07:18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6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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