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4(금) #KBS기독신우회 #김은수 목사님( #온사랑의교회 ) 말씀, 요한복음10장1절~10절 “양의 문이신 예수님 ” #God #Jesus #Holyspirit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어느 추운날 버스를 기다리느라 15분이상이 지나고 있었습니다. 앱으로 검색을 해보니 3대가 같이 몰려오고 있었습니다. 올 시간도 더 기다려야 하기에 시간이 촉박하여 급하게 택시를 타게 되었답니다.
택시 기사께서 백미러로 보시더니 사탕한 알을 주시더랍니다.
오늘 좋은 사람 만나서 기분 좋은 즐거운 하루라면서 기뻐하시더랍니다.
그 말을 들은 목사님도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본인께서 운전 중에 간증을 하셨답니다.
본인은 지금 57세이신데 54세 때 평생 모아놓은 재산을 아는 사람에게 몽땅 사기당하고 2년 반을 그 사람에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 연구하고 그 집 근처를 배회하고 했답니다.
미움으로 가득차 있던 그에게 기도하는 중 어느 날 한줄기 빛같이 말씀이 들려왔답니다.
좋지 못한 방법으로 네가 돈을 잃었지만 그 돈을 믿고 맡겼던 너는 순수한 마음이었나? 너 자신을 돌아보라고 하시더랍니다.
생각해보니 자기도 더 많은 재산을 바라며 탐욕과 욕심으로 돈을 맡겼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회개가 되면서 마음이 녹아지고 평안해지면서
이렇게 운전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운전하면서 자신하고 약속을 했는데,
누구를 손님으로 모시던 그 사람을 1초라도 웃게 만들어 보자.
둘째는 몸이 불편한 사람, 노인, 아기를 안고 있는 부모를 먼저 차에 태우도록 하자 이렇게 마음을 먹고 운전하고 있노라 하였답니다.
하나 자신없는 것은
내 마음도 어떻게 변할지 몰라 선한 마음으로 한결같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그날 목사님께서 너무나 큰 감동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본문 말씀에서
선한 예수님은 거짓 목자, 거짓 양을 드러내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만 바라보며 사는 일이 너무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다른 이의 허물과 죄, 약점을 지적하고 말한다고 하여 우리가 선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만 따르는 선한 양이 되기를 소원하고 선한 양이 되는 축복을 받아야겠습니다.
[요]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요]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요]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요]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요]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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