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피니스 B. 제프리(Finis B. Jeffery, 한국명 채부리) 목사님의 아내 셜리 제프리(Shirley Jeffrey, 한국명 채선혜)사모님과 가족일행 #인천공항 에서 배웅, 동행: 감독 강원재 목사님, 연희선 사모님
선교사님께서 한국 땅에 오셔서 강원도 감리교 춘천지방에서 선교하시고 ,
경상도.전라도.제주도 감리교 삼남연회에서 선교하심.
삼남연회 초청으로 한국 방문하셨답니다.
선교사님 아드님 친구로 #김종호 사장님 여러모로 이번 여행에 힘쓰셨다고 합니다.
아버지 강원재 감독님 초년 목회시절
신학공부시켜 주시고
몸이 아파 연세대병원 입원시 미국의 이름 모르는 두명의 후원자분들로 부터 치료 병원비 전달 받아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제프리 사모님과 가족들 오랫만의 방문에 만나서 무척 반가우셨다고하고 인천국제공항에 가셔서 배웅하셔서 마음이 기뻤다고 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아래 기독교타임즈 기사에서 사모님이 직접 쓰신 편지내용 감동입니다!!
● 제프리 선교사님을 아십니까?
#감리교 #삼남연회 (감독 #김진흥 )는 내달 6-7일 온누리교회(담임 #정양희 목사)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연회를 ‘제프리 선교사 기념연회’(Jeffery memorial Conference)로 개최한다.
삼남연회는 연회 기간 중에 제프리 선교사 가족을 초청하고 제프리 선교사 사진 및 유품 전시회도 함께 추진하는 한편, 제프리 선교사 기념 동판과 연회원 명찰을 대신하여 제프리 기념 링타이도 제작한다. 이에 본지는 삼남연회 역사위원회의 자료제공을 받아 제프리 선교사에 대한 주요사역 및 관련내용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 제프리 선교사는?
피니스 B. 제프리(Finis B. Jeffery, 한국명 채부리) 선교사는 아내 셜리 제프리(Shirley Jeffrey, 한국명 채선혜) 사모님과 함께 한국 선교사로 임명받아 1953년 1월 부산에 도착했다. 인천동지방, 인천서지방, 강화지방, 서울동지방, 춘천지방 등지에서 활동을 하다가 1966년 자원하여 부산에서 선교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부산시로부터 받은 명예시민증 1967년 3월 29일에 모였던 남부연회시 변흥규 감독 사회로 제1회 삼남선교연회를 회집하고 정식으로 선교연회를 조직하는 한편 부산, 진주, 마산, 경북, 전남, 전북, 제주지방 등 선교연회 산하지방을 세우고 제프리 선교사를 상기 지방에 파송했다. 당시 한국명 채부리 선교사로 파송됐다.
제프리 선교사는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한 교회 건축 및 속회운동 등을 펼치며 삼남연회가 발전하는데 큰 공헌을 했을 뿐 아니라, 부산지역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한국에서의 정년은퇴(성역 30년)를 맞아 부산광역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기도 했다.
그 후 1983년 미국으로 귀국 한 후에도 수차례 한국을 방문하며 사역지를 돌보다가 2010년 천국 부름을 받았으며 현재 아내 셜리 제프리(91세)는 슬하 4남매와 함께 미국 샌안토니오에 거주하고 있다.
= 기독교타임즈
http://www.kmctime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4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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