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4일 목요일

100일 뒤 에버랜드서 판다를 만난다 = 전자신문 ,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삼성물산, 17년 만에 재도입 ... IT 활용해 최적 사육환경 자신감 지난해 12월 섭씨 10도의 쌀쌀한 날씨에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 자이언트 판다 리리(수컷)와 신신(암컷)은 야외 방사장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오카모토 유미코 우에노동물원 교육보급과 큐페이트는 “판다 고향인 중국 쓰쫜성은 연 평균 기온이 8도”라며 “실내 사육장은 판다가 좋아하는 25도 이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1년 일본에 온 중.일 ‘우호 친선’ 상징이다. 100여일 뒤 용인 에버랜드에서도 판다를 만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17년 만에 재도입하기 때문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챙기는 ‘판다 회복’이다. 삼성물산은 정보기술(IT)과 콘텐츠 경쟁력으로 판다 사육을 준비하고 있다. 1994년 10년을 목표로 ‘밍밍’과 ‘리리’를 데려왔지만 외환위기로 5년 만에 반환했기 때문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중국 보아오포럼에서 “삼성전자 최첨단 IT로 최신 설비를 마련, 많은 사람들이 에버랜드 판다를 즐기게 하겠다”고 중국 지도부에 공약했다. 삼성물산은 판다를 2016년 에버랜드 핵심 콘텐츠로 육성,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도쿄(일본) =서형석 기자 @etnews #에버랜드 #삼성 #삼성물산 #이재용부회장 #팬더곰 #판다 #Everland #Panda #bear #Samsung #SamsungC&T #IT #China #Forum #Korea

100일 뒤 에버랜드서 판다를 만난다
     = 전자신문 ,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삼성물산, 17년 만에 재도입 ... IT 활용해 최적 사육환경 자신감
지난해 12월 섭씨 10도의 쌀쌀한 날씨에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 자이언트 판다 리리(수컷)와 신신(암컷)은 야외 방사장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오카모토 유미코 우에노동물원 교육보급과 큐페이트는 “판다 고향인 중국 쓰쫜성은 연 평균 기온이 8도”라며 “실내 사육장은 판다가 좋아하는 25도 이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1년 일본에 온 중.일 ‘우호 친선’ 상징이다.
100여일 뒤 용인 에버랜드에서도 판다를 만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17년 만에 재도입하기 때문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챙기는 ‘판다 회복’이다.

  삼성물산은 정보기술(IT)과 콘텐츠 경쟁력으로 판다 사육을 준비하고 있다.
1994년 10년을 목표로 ‘밍밍’과 ‘리리’를 데려왔지만 외환위기로 5년 만에 반환했기 때문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중국 보아오포럼에서 “삼성전자 최첨단 IT로 최신 설비를 마련, 많은 사람들이 에버랜드 판다를 즐기게 하겠다”고 중국 지도부에 공약했다. 삼성물산은 판다를 2016년 에버랜드 핵심 콘텐츠로 육성,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도쿄(일본) =서형석 기자 @etnews

#에버랜드 #삼성 #삼성물산 #이재용부회장
#팬더곰 #판다 #Everland #Panda #bear #Samsung  #SamsungC&T #IT #China #Forum 
#Korea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