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_기시미 이치로 (きしみいちろう | 岸見一郎 | Kishimi Ichiro) 작가
나의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철학자) 아들러의 목적론은 "지금까지의 인생에 무슨 일이 있었든지 앞으로의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라고 말해주는 거지.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 여기'를 사는 자네라고 말일세.
아들러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 목표를 제시.
행동의 목표는 '자립할 것'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심리적 목표는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갖는 것과 그로부터 '사람들은 내 친구다'라는 의식을 갖는 것을 제시했네.
'사람들은 내 친구다'라고 느낄 수 있다면 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질 걸세.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하네.
타인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일세. 도리어 인정받기를 바라서는 안되네.
우리는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네.
인간은 모두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하네.
자네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자네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일세.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일세.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하는 삶이야말로 '나'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생활양식이라는 것을.
칭찬도 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
인간은 칭찬을 받을수록 '나는 능력이 없다'는 신념을 갖게 된다네.
"인간은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느낄 때에만 용기를 얻는다"
인간은 "나는 공동체에 유익한 존재다"라고 느끼면 자신의 가치를 실감한다네.
타인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필요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만약 타인이 친구가 되면 자네는 자네가 속한 공동체에서 있을 곳을 찾을 수 있게 될걸세. '여기에 있어도 좋다'는 소속감을 얻게 되는 거지.
'타인에게 공헌한다'는 길잡이 별만 놓치지 않는다면 헤맬 일도 없고 뭘해도 상관없어.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며 자유롭게 살면 되네...
2015년 4월 14일 화요일
‘미움받을 용기’_기시미 이치로 (きしみいちろう | 岸見一郎 | Kishimi Ichiro) 작가 나의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철학자) 아들러의 목적론은 "지금까지의 인생에 무슨 일이 있었든지 앞으로의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라고 말해주는 거지.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 여기'를 사는 자네라고 말일세. 아들러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 목표를 제시. 행동의 목표는 '자립할 것'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심리적 목표는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갖는 것과 그로부터 '사람들은 내 친구다'라는 의식을 갖는 것을 제시했네. '사람들은 내 친구다'라고 느낄 수 있다면 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질 걸세.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하네. 타인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일세. 도리어 인정받기를 바라서는 안되네. 우리는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네. 인간은 모두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하네. 자네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자네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일세.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일세.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하는 삶이야말로 '나'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생활양식이라는 것을. 칭찬도 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 인간은 칭찬을 받을수록 '나는 능력이 없다'는 신념을 갖게 된다네. "인간은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느낄 때에만 용기를 얻는다" 인간은 "나는 공동체에 유익한 존재다"라고 느끼면 자신의 가치를 실감한다네. 타인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필요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만약 타인이 친구가 되면 자네는 자네가 속한 공동체에서 있을 곳을 찾을 수 있게 될걸세. '여기에 있어도 좋다'는 소속감을 얻게 되는 거지. '타인에게 공헌한다'는 길잡이 별만 놓치지 않는다면 헤맬 일도 없고 뭘해도 상관없어.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며 자유롭게 살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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